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해외 유입으로 1명 발생... 누계 1천344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6-24 08:38

본문

경북도는 2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해외 유입으로 1명이 늘어 누계 1천344명으로 집계되었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카자흐스탄인(38세, 여)으로 6.22(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6.23(화) 경주 보건소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8,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경주 50(+1), 칠곡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날 누계 1천275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군위군 포털사이트 군위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