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읍면 농촌특화전략계획「군민참여단」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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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6-2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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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읍면별 농촌 특화전략계획 수립과정에 참여할 ‘군민참여단’을 모집한다.


‘군민참여단’은 읍면별 주민, 다문화가정·장애인, 청소년 등 총 48명으로 구성되며, 정주인프라/농업?농촌/경제?일자리/문화관광/청소년 등 5개 분과를 운영해 특화전략 수립을 위한 참여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방법은 읍면 및 부서 추천 44명, 공개모집 4명으로 모집기간은 6월 22일부터 7월 6일까지다. 관심 있는 군위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군위군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로드하여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 중 지역, 성별, 연령 등을 안배하여 참여단을 확정할 계획이며, 위촉장 수여와 함께 활동을 개시, 계획 수립이 마무리되는 내년 3월까지 4회에 걸쳐 정기 워크숍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고로, 군위군은 민선 7기 공약사항인 ‘관내 전 마을 지역개발 컨설팅’의 일환으로 「읍면별 농촌 특화전략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향후 농식품부 농촌개발 패키지 지원제도인 ‘농촌 협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행정 일방이 아닌, 군민참여형 계획을 수립해 읍면이 골고루 잘 사는 군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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