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해외유입으로 1명 늘어... 누계 1천3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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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5-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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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경산에서 해외유입으로 1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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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늘어 전체 확진자 수가 1천33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6(+1), 청도 142, 구미 77, 봉화 71,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4명 늘어 누계 1천244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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