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확진자 2명 늘어... 총 1,3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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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4-20 09:22본문
경북도는 2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2명 늘어 누계 1천317명이라고 밝혔다.
▲ 재능봉사자 회원들이 코로나19 면마스크를 주민복지실에서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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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안동과 예천에서 각 1명씩 발생하였다.
모두 예천 확진자들과 접촉한 대학생으로 지역감염 사례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1,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 49, 경주 48, 의성 43, 예천 39,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없어 55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7명이 늘어 누계가 1,007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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