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 확진자 예천서만 1명 늘어... 총 1,315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4-19 09:30

본문

경북도는 1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명 늘어 누계 1천315명이라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예비군과 군위군 지역대원들이 학원 및 교습소 무상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예천에서 1명만 증가하는데 그쳤다.


칠곡에서 1명이 주소지가 잘못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과 동일하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1,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포항 52, 안동 50, ·칠곡 49, 경주 48, 의성 43, 예천 38,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없어 55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9명이 늘어 누계가 1,000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군위군 포털사이트 군위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