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총 1,3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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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4-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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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3명 늘어 누계 1천313명이라고 밝혔다.



▲ 고로면에서 코로나19 민관합동 일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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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예천에서 2명, 경주에서 1명이 해외 유입으로 집계되었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1,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포항 52, 안동 50, 칠곡 49, 경주 47, 의성 43, 영천·예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1명 늘어나 55명이고, 완치자는 완치 후 퇴원했으나 재확진 판정으로 입원한 사례가 발생해 전일 989명에서 983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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