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 추가 발생... 모두 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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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4-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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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6명 늘어 누계 1천310명이라고 밝혔다.

 


▲ 부계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 회원들이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모두 예천에서 발생하였으며 16일 연속 한자리 수를 유지했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1,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포항 52, 안동 50, 칠곡 49, 경주 47, 의성 43, 영천·예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4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8명이 늘어 총 989명으로 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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