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 19 예천에서 확진자 5명 추가 발생... 총 1,29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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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4-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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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5명 늘어 누계 1천298명이라고 밝혔다.



▲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보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5명이 발생하였고 나흘 연속 예천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0,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포항 52, 안동 50, 칠곡 49, 경주 47, 의성 43, 영천 36, 예천 2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4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9명이 늘어 총 975명으로 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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