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확진자 1명으로 감소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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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4-0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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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명 늘어 누계 1천276명이라고 밝혔다.



▲ 군위군 자원봉사센터에서 다중 이용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9일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1명은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라고 밝혔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28,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1), 포항 52, 안동 50, 칠곡 49, 경주 47, 의성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1명이 추가되어 총 51명으로 증가하였고, 퇴원자는 15명이 늘어 총 915명을 기록하였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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