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확진자 3명 늘어...누계 1천27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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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4-0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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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3명 늘어 누계 1천275명이라고 밝혔다. 

  


▲ 소보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관내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신규로 3명이 발생한 것으로 서요양병원에 지금까지 총 63명이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28,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7, 포항 52, 안동 50, 칠곡 49, 경주 47, 의성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없어 총 50명을 유지했고, 퇴원자는 21명이 늘어 총 900명을 기록하였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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