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확진자 1명 늘어...감소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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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4-07 08:57본문
경북도는 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명 늘어 누계 1천272명이라고 밝혔다.
▲ 군위군 자원봉사센터에서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경주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감염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25,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7, 포항 52, 안동 50, 칠곡 49, 경주 47, 의성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1명으로 총 50명이고, 퇴원자는 13명이 늘어 총 879명을 기록하였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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