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확진자 3명 늘어...감소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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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4-0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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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3명 늘어 누계 1천271명이라고 밝혔다. 

 


▲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관내 방역 실시하고 있다.

  

이는 경산, 포항, 경주에서 각각 1명씩 나온 것으로 경산에서는 서요양병원 1명, 포항에서는 해외유입 1명, 경주에서는 지역감염이 원인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25,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7, 포항 52, 안동 50, 칠곡 49, 경주 46, 의성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1명으로 총 49명이고, 퇴원자는 21명이 늘어 총 866명을 기록하였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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