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확진자 4명 늘어...누계 1,268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4-05 09:29

본문

경북도는 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4명 늘어 누계 1천268명이라고 밝혔다.

 


▲ 군위읍 자체 방역단이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봉화 1명, 안동 1명, 경주 2명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4명의 감염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24,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7, 포항 51, 안동 50, 칠곡 49, 경주 45, 의성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총 48명을 유지했고, 퇴원자는 18명이 늘어 총 845명을 기록하였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군위군 포털사이트 군위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