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확진자 2명 늘어...누계 1,2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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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4-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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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2명 늘어 누계 1천264명이라고 밝혔다.

 


▲ 군위읍 새마을회 회원들이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1명은 감염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24,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7, 포항 51, 칠곡·안동 49, 의성·경주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총 48명이고 퇴원자는 17명이 늘어 총 827명을 기록하였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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