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확진자 5명 늘어...누계 1,2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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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4-03 08:39본문
경북도는 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5명 늘어 누계 1천262명이라고 밝혔다.
▲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가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경산과 고령에서 각 1명씩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22,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7, 포항 51, 칠곡·안동 49, 의성·경주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총 46명이고 퇴원자는 21명이 늘어 총 810명을 기록하였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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