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다시 11명 급증…확진자 누계 1,2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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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3-30 09:23본문
경북도는 3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계 1천243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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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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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이틀 연속 2명으로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는 듯하였으나, 전날 다시 11명으로 크게 늘었다.
지역별 발생한 확신자를 살펴보면 경산에서 6명, 경주 3명, 포항 1명에다 지금까지 청정지역을 유지해 왔던 울진에서 1명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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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613,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3, 포항 50, 칠곡·안동 49, 의성·경주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7, 상주 15, 고령 8,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 2, 청송·영양·울진 각 1명 순이다.
퇴원자는 39명이 추가돼 총 726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42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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