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확진자 3명, 완치자는 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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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3-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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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3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3명이 늘어난 1천2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집계에는 안동 1명, 경주 1명, 성주 1명이 신규 확진자에 포함되었다.


지난 6일 12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던 경북은 증가세가 점차 둔화됐다.


한편 지난 21일 경산의 서요양병원에서 30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후 이날 다시 한 자릿수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584,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0, 포항·칠곡 49, 안동  48, 의성 43, 영천·경주 36, 성주 21, 김천 17, 상주 15, 고령 8,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 4, 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사망자는 없어 28명을 유지했고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35명으로 늘어 총 44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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