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면 모산리, 새마을부녀회 국토대청결 운동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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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3-18 14:19본문
3월 18일 오전 10시에 박근규 모산리 이장, 이명순 새마을 부녀회장을 비롯한 모산리 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침체된 마을 분위기도 쇄신하고 깨끗하고 위생적인 마을을 조성하고자 마을회관, 골목, 폐비닐 수집장을 대청소하였다.
▲ 우보면 모산리 새마을 부녀회 폐비닐 수집장 주변 대청소
이명순 새마을 부녀회장은 "영농철이 되기 전에 마을주변에 환경정비도 하고, 마을회관도 주민들이 마음 놓고 휴식을 할 수 있게 깨끗하게 대청소 및 소독을 실시 하였다"라고 밝혔으며, 모산리 부녀회에서는 농산폐기물 등 쓰레기를 약 2톤 정도 수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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