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6명... 감소세 이어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3-15 09:40

본문

경북도는 15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6명이 늘어난 1,097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 새마을회 회원들이 군위읍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경산에서 4명, 성주에서 2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사흘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5명, 14일 3명, 15일 6명 등 사흘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한 것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521, 청도 141, 봉화 60, 구미 57, 포항·안동·칠곡 각 47, 의성 41, 영천 36, 성주 20, 경주 17, 김천 16, 상주 15, 고령 7,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 4,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사망자는 추가 발생하지 않아 19명을 유지하고 있고,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24명이 늘어 모두 158명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군위군 포털사이트 군위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