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확진자 수 3명, 퇴원자 수 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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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3-14 09:37본문
14일 0시 기준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명 늘고 35명이 퇴원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13일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모두 3명으로 ▲경산 2명 ▲구미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의 확진자 누계는 1천91명(14일 0시 기준)이다.
지역별로는 경산이 가장 많은 517, 청도 141, 봉화 60, 구미 57, 안동·칠곡·포항 각 47, 의성 41, 영천 36, 성주 18, 경주 17, 김천 16, 상주 15, 고령 7,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 4, 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이다.
한편 퇴원자 수는 감염 사례별로 신천지 18, 확진자 접촉자 3, 청도 대남병원 9, 지역감염 2, 대구 관련 1, 성지순례 1, 공무원 1명 등 총 35명이며, 지역별로 경산 16, 청도 9, 안동 2, 구미 2, 영천 2, 문경 1, 의성 1, 성주 1, 영덕 1명 순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확진자 통계는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확진자수는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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