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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군위전통시장 다목적광장에서 지난 3월 18일부터 9월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실시한 “야단법석 놀아보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KT가 주관하며 군위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드리기 위해 8개 봉사단체가 참가하여 차와 떡을 제공하고, 손뜸?수지침?손마사지 봉사를 실시하였으며, 4개의 지역공연단체(나누미, 줌바댄스, 얼쑤민요, 한여농)에서는 난타, 민요, 줌바댄스 등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KT 사랑의 봉사단에서 한과를 준비하여 시장이용객들에게 나눠주고 홍보부스도 설치하여 무료 스마트폰도 교체해 주었다.
군위군 경제과에서는 장바구니를 준비하여 전통시장 활성화 홍보에도 노력하였다.
 
 김영만 군위군수, 심칠 군위군의회장 외 군의원들도 행사장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과 덕담을 나누며 줌바댄스 등 공연도 관람하였다.  
 
 이영태 KT대구지방본부 위원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열심히 봉사하는 KT군위지사가 되겠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고 건강하십시오.”라고 말했다.
  
 김동권 경제과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하며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친근한 전통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2019년에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군민들의 즐거움을 위해 야단법석 놀아보장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호응 부탁드린다고”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