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선제적 대응효과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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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3-1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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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0시 기준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명 늘어 지난달 19일 첫 확진자 3명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12일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모두 5명으로 ▲경산 2명 ▲청도 1명 ▲봉화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의 확진자 누계는 1천88명(13일 0시 기준)이다.

 

지역별로는 경산이 가장 많은 515, 청도 141, 봉화 60, 구미 56, 안동·칠곡·포항 각 47, 의성 41, 영천 36, 성주 18, 경주 17, 김천 16, 상주 15, 고령 7,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 4, 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이다.

 

경북도의 확진자 통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를 기준으로 하는 질병관리본부 발표 수치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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