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교육지원청,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경찰합동 교외생활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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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2-2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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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과  군위경찰서가 합동으로 2월 27일 15시부터 18시까지 관내 특별합동생활지도를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합동생활지도는 군위경찰서의 협조로 군위 일대  PC방 및 코인노래방 등 학생들이 자주 출입하는 다중이용시설들에 대해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의 코로나 19 예방 및 일탈행동방지를 위해 실시되었다. 

 

  다음주 3월 2일부터 6일까지 일주일 간은 교육청 관계자, 경찰, 관내 초 ? 중 ? 고 교사들로 구성된 합동생활지도반을 구성하여 휴업 기간 동안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군위읍, 및 각 면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사, 학생 모두 위생수칙을 준수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등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휴업 기간 중 일탈행위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활동에 전념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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