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코로나 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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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2-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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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군위군에 따르면 A(여, 70세) 씨가 "코로나 19" 4번째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A 씨는 첫 번째 확진자(남, 71세)의 배우자로 26일 오후 10시경 양성 판정받았다.

 

군위군은 A 씨를 22일부터 자가 격리 조치하였으며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자녀들의 "코로나 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 군위 1, 2, 4번 가족 확진자 정리

 

▲ 군위1번 확진자(71세, 남성)

    - 2번 확진자의 부친, 신천지교인(2월16일 대구신천지교회 방문), 22일 양성 판정(21일 자가격리)   

      ※ 추후 조사결과 1번 확진자는 신천지 교인으로 밝혀짐

 

▲ 군위2번 확진자(43세, 남성)

    - 1번 확진자의 아들, 부인(신천지 교인, 대구)과 접촉자, 22일 양성 판정(21일 자가격리) 

 

▲ 군위4번 확진자(70세, 여성)

    - 군위1번 확진자의 부인, 26일 양성판정(22일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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