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접촉 공무원 부서 폐쇄 및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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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2-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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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안전관리과 A직원 가족 중 확진자가 발생하여 26일 13시 부로 사무실을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했다.


군관계자는 "군청에서 근무하는 A직원의 부인이 25일 오후 6시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아 26일 오후 1시부터 해당 공무원이 소속된 부서 사무실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폐쇄 기간은 3일간이다.


A직원은 부인이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근무했고, 현재는 자가격리 중이다.


또한 A직원의 소속 부서 공무원 13명과 공익근무요원 1명을 군위장곡휴양림으로 격리조치하여 업무를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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