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현 효령면 명예면장, 군위군 고향사랑기부 1000만원 기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5-01-14 13:46

본문

지난 13일 실시한 효령면 순회 군민 공감대화에서 김오현 효령면 명예면장이 고향발전 염원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을 1,0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순회대화에서는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김오현 명예면장의 고향인 노행2리 마을주민의 식전공연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83a723e5b63d1533ca89406e8f442158_1736829969_95.jpg
▲ 군위군 고향사랑기부 1000만원 기탁(사진=군위군)

김오현 명예면장은 작년에도 고향사랑기부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했으며 올해에는 고향사랑기부금 상한액 증가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83a723e5b63d1533ca89406e8f442158_1736829991_11.jpg
▲ 군위군 고향사랑기부 1000만원 기탁(사진=군위군)
 

김오현 명예면장은 효령면 노행2리 출신으로 경남 고성군에서 ㈜고성레미콘외 다수의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행리 마을과 군위군 표지석 건립 및 조경나무 기탁, 군위군 교육발전기금 기부 뿐만 아니라 효령면 경로잔치 등 매년 고향의 크고 작은 행사가 있을 때마다 후원금을 내는 등 고향 발전에도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주위의 존경을 받고 있다.


한편, 2025년부터 고향사랑기부금 상한액이 2천만원으로 상향되어 출향인들의 고액기부로 지방재정 확충 및 고향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군위군 포털사이트 군위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