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면 새마을회, 산불 진화 현장서 급식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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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5-01-0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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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홍은표)와 부녀회(회장 김순복)는 최근 발생한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야산 산불 진화 현장에서 급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


▲ 산불 진화 현장서 급식 봉사(사진=군위군)
 

지난 3일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원 20여명이 산불진화작업대와 산불감시원 70명에게 소고기국밥 등을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삼국유사면 부녀회장 김순복은 김치 등 각종 반찬을 직접 준비하여 산불로 고생하는 진화대를 격려했다.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는 평소에도 농촌일손돕기, 해맞이행사 오뎅 봉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김은섭 삼국유사 면장은“산불로 고생하는 진화대원들에게 급식봉사를 해준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에게 감사드린다. 신속한 산불진화로 피해 최소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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