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을 위한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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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4-12-06 18:59본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 12월 4일(목) 오전 10시 30분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군위군수, 자문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방안’을 주제로 ‘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최수용 간사), △ 분과별 사업실적 발표(김희자 여성분과위원장)△군위군 협의회 2024년 사업 평가 및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8.15 통일독트린지지 퍼포먼스순으로 진행됐다.
이우석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올해 마지막 정기회의에 통일의견 수렴과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널리 홍보하시기위해 참석해주신 자문위원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화통일 공감활동 구체적인 사업추진(안)과 민주평통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정책건의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에서 “늘 지역사회의 통일기반조성과 군위군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문위원님 감사드리며, 지역의 해결해야할 군부대 이전이 잘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부탁드린다.”며“우리 군위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통일의 강렬한 에너지로 뻗어나갈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씀했다.
자문위원들은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 고착화, 미․일 리더십 교체기 국내외 정세 변화 등으로 변화되는 통일환경 속에서‘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통일비전과 추진전략인 <8.15 통일 독트린>의 대내외적 구현 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한편,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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