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도 다섯번째 착한가게 현판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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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4-12-0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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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동수, 공공위원장 권귀주)는 지난 3일(화)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착한가게 대박국수(대표 김양미)를 방문하여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다섯번째 착한가게 현판전달식(사진=군위군)
 

이날 전달식에서는 대박국수의 김양미 대표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담근 김장 김치 100kg(10kg 10박스)을 기부하였다.  


김양미 대표는 이 기부 외에도, 매월 3만원의 정기 기부를 통해 ‘착한대구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꿈을 전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김양미 대표는 “부계로 이주해 살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따뜻함과 감사함을 나누고 싶었다” 며, “착한대구 캠페인을 통해 그 뜻을 실현할 수 있어 기쁘다” 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수, 권귀주 공동위원장은 “대박국수 김양미 대표님께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희망을 주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나눔 문화에 동참해 부계면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발전하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착한대구캠페인'은 자영업자, 가족, 개인 등이 정기 기부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는 나눔 프로그램으로, 기부에 동참하고자 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부계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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