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위청송범죄피해자지원센터 군위지구 김주억 위원이 11월 27일(수) 아이엠뱅크 제2본점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7회 “법무부 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범죄피해자지원· 보호 유공분야 법무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군위지구(김하영 부이사장)에서는 "김주억 위원은 2008년 위원으로 위촉되어, 센터의 감사로서 주어진 임무를 다하고 범죄피해자 치유프로그램, 피해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역내 기관들과 네트워크 협업을 통한 다각적인 지원에 앞장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법무부 차관을 비롯한 전국의 300여명의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우리 지역에서도 20여명의 위원들이 함께했다.

의성군위청송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긴급생계비 지원, 주거지원, 법률지원, 심리치료 등 범죄피해자의 범죄 이전의 일상회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