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계면 다함께돌봄센터, ‘다돌이의 외출’ 오늘은 내가 파티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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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4-11-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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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이선미)는 지난 8일(금) 이용아동 20명과 함께 대구 중구 미르엘 과자점에서 곧 다가올 빼빼로데이를 맞아 빼빼로&쿠키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 빼빼로&쿠키 만들기 체험(사진=군위군)

이번 다돌이의 외출 – 즐겁DAY 문화프로그램은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 지원하는 2024년 방과후 돌봄시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만들어주기 위한 지역사회자원연계 야외체험 프로그램이다. 


▲ 빼빼로&쿠키 만들기 체험(사진=군위군)
 

정모 아동은 “내 손으로 직접 베이킹을 하는 경험은 자주 갖지 못하는 만큼 더 즐겁고 소중한 것 같다. 오늘은 내가 파티쉐가 되어 직접 만든 빼빼로와 쿠키를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정말 기쁘고 보람있다. 센터에서 늘 다양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선미 센터장은 “이번 체험활동은 아동들이 가장 좋아하는 요리활동으로 오감이 만족되고 생생하게 전문 직업현장의 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이들이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사)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군위군 아동들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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