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나쁜 습관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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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조회조회 54회 입력 기사입력 : 24-10-28 20:05본문
1. 식사 직후 양치하기
식사를 하자마자 바로 양치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최소한 30분에서 1시간 정도 기다렸다 하는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침이 입안에 있는 산을 중화시킬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에나멜질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2. 매일 헬스장 가서 웨이트 트레이닝 하기
우리 몸의 근육은 운동하는 사이사이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시간 운동을 하거나 매일매일
하게 되면 근육이 회복할 시간이 없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합니다.
웨이트트레이닝의 이상적인 횟수는 주4~5회라고
하니 충분한 휴식도 함께 취해주세요.
3. 아침 일찍 운동하기
사실 이른 아침 우리 몸은 매우 민감한 상태로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에 저항할 준비가
안되어 있어 야외에서 하는 격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침에는 실내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4. 매일 샤워하기
우리 피부에서는 스스로 바디오일을
발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일 뜨거운 물과 바디샤워 제품으로
이것을 씻어내면 오히려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매일 샤워하기 보다는 하루 이틀 정도는
건너뛰고 뜨거운 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더 좋습니다.
5. 속이 더부룩할 때 탄산음료 마시기
속이 더부룩할 때 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를 마시면 답답했던 속이 조금
뚫리는 느낌이 들어 식후에 자주 탄산음료를 찾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건 진짜로 소화가 되는 것이 아니라
기분 탓이라고 합니다.
단지 뱃속에 차 있던 가스가 나와서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 뿐이고, 습관적으로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면 오히려 소화기능의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술 마신 다음날 맵고 짠 음식으로 해장하기
술 마신 다음날 맵고 짠 음식을 먹게 되면
위점막에 자극을 주게 되어 위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숙취해소를 위해서는 콩나물국, 북어국 같은
해독작용을 도와주는 아미노산이 풍부한 음식을 권장합니다.
7. 빈속에 우유 마시기
사실 빈속에 우유는 좋은 습관이 아니라고 합니다.
우유의 단백질과 칼슘이 위산 분비를 촉진하여
위벽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아침이나 공복에 우유를 마실 땐 섬유소가
풍부한 견과류나 빵, 시리얼 등과 같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