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효능 - 호두◈

호두는 단백질과 소화흡수가 잘되는 지방성분을 다량 함유하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몸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씻어내고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을 감소시키는 필수지방산이 많기 때문에 혈관벽의 콜레스테롤 부착을 억제시켜 고혈압과 각종 성인병을 예방, 치료해줍니다.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인 오메가-3 지방이 풍부해 뇌의 활동을 도와 머릿속을 맑게하고 두뇌가 활발히 움직이도록 해줍니다. 단백질 함량이 육류보다 더 많아 겨울철에 많이 먹으면 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호두에는 비타민 B1과 비타민 E가 많이 들어있어 혈액순환을 돕고 피부와 모발에 골고루 영양을 줍니다

◈견과류 효능 - 아몬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E 함유량이 다른 식품에 비해 매우 높아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기능이 탁월합니다. 아몬드 껍질에는 플라보노이드라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어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좋습니다.또한 유익한 콜레스테롤은 유지하고 불필요한 유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올레인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몬드는 견과류 중에서 가장 많은 미네랄과 식이섬유를 갖고 있어 과도한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대장에서 체내로 흡수되지 못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대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변비예방에도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또한, 단백질, 칼슘, 철분, 마그네슘, 칼륨 등이 골고루 담겨 있으며 견과류 중 가장 많은 식이섬유를 갖고 있어 다이어트식으로 알맞은 식품이며, 비타민E의 함량이 높아 뇌의 건강과 두뇌 개발에 탁월한 식품이다.

◈견과류 효능 - 땅콩◈

땅콩은 고단백, 고지방에 비타민 B군과 E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스태미나 식품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습니다

땅콩의 지방분은 변비에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땅콩에는 리놀렌산과 아라키돈산 같은 필수지방산이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러한 필수지방산은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킵니다

콩 종류 중에서 당질이 가장 적게 들어 있지만 사람의 뇌 조직이나 신경조직을 구성하는 갈락토오즈를 주성분으로 하는 갈락토이반이라는 성분이 있으며 단백질의 일종인 리이신이라는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어 근육 형성을 도와줍니다

땅콩에는 비타민B군과 레시틴이라는 인지질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머리를 맑게 합니다. 특히 비타민B1, B2가 많아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공부하는 학생이나 정신노동을 하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견과류 효능 - 잣 ◈

잣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피부를 윤택하게  해주고 정력을 향상시켜 성생활을 즐겁게 해줍니다.

소화력이 떨어지고 허약한 몸의 기를 보하는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잣의 성분은 비타미B, 철분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에 좋습니다.

(칼슘이 많은 우유 등과 함게 먹으면 더욱더 효과적입니다.)

고혈압, 동맥경화증, 외에 각종 성인병예방에 좋습니다.

◈견과류 효능 - 건포도 ◈

건과류의 한 종류인 건포도는 화학 성분을 전혀 첨가 하지 않은 순수 천연 식품입니다.

나무에 달린 채 과숙된 포도를 따서 그대로 햇볕에 건조하여 생산됩니다.

건과류 건포도는 칼슘, 철분, 비타민A,C 및 마그네슘 등의 영양소 함유와 포도당과 과당 등의 당분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좋으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칼슘, 과당, 인 등의 영양분도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건과류의 건포도는 껍질째 건과일을 만들어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무지방 식품이라 다이어트에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견과류 효능 - 건조체리 ◈

건과류의 한 종류인 건조체리는 붉은 태양을 닮은 과실 체리는 버찌라고 하는 예쁜 우리말이 이름이 있습니다.

'여인의 붉은 입술'에 자주 비유되는 체리는 비타민,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고 열량은 낮은 식품입니다.

건과류 체리의 붉은 색소 안토시아닌은 몸안 염증을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견과류 효능 - 해바라기씨 ◈

견과류의 한 종류인 해바라기씨의 효능으로 볶은 해바라기씨는 이뇨제로도 쓰이는데, 이 씨의 기름은 다른 식물성 기름보다 비교적 많은 비타미니A와 E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단백질, 지방 등 열량 영양소와 흡수량을 높여주는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