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의 놀라운 효능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조회조회 1,100회 입력 기사입력 : 23-08-31 16:35본문
된장은 성질이 차 열을 내리고 가슴이 답답하고 위가 더부룩할 때 소화를 돕습니다. 여러 가지 독을 해독하는데 특히 생선, 채소, 버섯을 먹은 후 중독됐을 때 해독 작용이 있습니다. 된장은 성질이 차기 때문에 벌에 쏘이거나 화상을 입었을 때 화끈거림을 방지하고 치료를 빠르게 해줍니다. 최근 된장을 먹은 사람과 먹지 않은 사람들의 암 발생율을 비교한 보고서에서도 나타났듯이 된장에는 여러 음식에서 나오는 독소를 없애 이상 조직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곡류에서 대부분의 열량을 얻는 상황에서 된장이야말로 단백질의 공급원이자 세포와 조직 성분의 보충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성들에 있어 피부 미용이 되고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골다공증도 예방해줍니다. 수험생이나 직장인들의 집중력을 높여주고, 기억력을 좋게 합니다.
◇ 항암효과
된장은 발효식품 가운데서도 항암효과가 탁월하다.
끓인 경우에도 항암효과가 살아있다.
발암 물질을 투여, 쥐를 암에 걸리도록 한 후 된장을 먹인 결과 된장을 먹이지 않은 쥐보다 암조직의 무게가 약 80% 나 감소했다고 한다.
된장은 항암 효과는 물론 암세포 성장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 고혈압
된장에 함유되어 있는 히스타민-류신 아미노산은 단백질의 생리 활성이 뛰어나 두통을 경감시키고, 혈압을 저하시키면서 고혈압에 효험이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줌으로써 혈관을
탄력있게 해준다.
◇ 간기능 강화
된장은 간 기능 회복과 간 해독에도 효과가 있으며, 간 독성 지표인 아미노기 전이 효소의 활성을 떨어뜨린다.
◇ 노인성 치매 예방
콩 속의 레시틴은 뇌기능 향상 효과가 있으며, 사포닌은 기능성 물질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과산화지질의 형성을 억제하여 노화 및 노인성 치매를 예방한다.
또 된장에는 노화를 억제하는 황산화물질이 함유돼 있다.
◇ 소화제 역할
된장은 식욕을 돋구는 음식인 동시에 소화력이 뛰어난 식품으로서 된장과 함께 음식을 먹으면 체할 염려가 없다.
민간요법에서는 체했을 때 된장을 묽게 풀어 끓인, 국을 한 사발 먹으면 체한 기가 풀어진다고 했다.
◇ 골다공증 예방
이소플라본의 유도체는 일명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뼈의 재흡수를 막고 뼈를 형성하여 여성의 골다공증도 예방할 수 있다.
◇ 당뇨 개선
멜라노이딘 성분이 인슐린 분비를 원활하게 하여 당뇨를 개선한다.
◇ 비만, 변비 예방
보리된장은 식이섬유소가 풍부하여 비만 예방은 물론 변비 예방 및 치료에도 효과적이며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해 소화기를 튼튼하게 한다.
◇ 심장병과 뇌졸중 예방
버섯의 단백질은 피를 맑게 하는 성분이 있고 혈액의 응고를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혈액의 점도를 내려 심장병과 뇌졸중을 예방한다.
◇ 기미, 주근깨 제거
유리리놀산이 멜라닌 색소의 합성을 억제함으로써 기미, 주근깨를 제거해주고, 버섯과 호박은 알레르기성 피부나 여드름 등으로 거친 피부를 윤택하게 해 준다.
- 메디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