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기 어려울 때…살 빼는 식습관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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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조회조회 802회 입력 기사입력 : 22-12-1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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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적게 먹고 더 많이 운동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실천이 어렵다. 건강이 안 좋다든지 겨울철 추운 날씨 등 주변 상황이 여의치 않아 운동에 제한이 있다면 더욱 그렇다. 운동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몸이 칼로리를 더 효율적으로 태울 수 있게 해준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신진대사가 느려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운동할 수 없는 상황을 맞았을 때 살을 빼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 시사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는 운동 안하고 살 빼는 방법을 소개했다.


△먹는데 집중


먹을 때 먹는 것에만 집중하지 않으면 과식하기 쉽다. 식사 때는 휴대폰을 멀리 치워야 한다. 천천히 씹어 먹는 것도 식사에 집중하는 또 다른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정말로 배가 부른 때를 알 수 있다.


△섬유질 섭취


섬유질을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 간다. 섬유질의 하루 권장량은 여성은 25g, 남성은 38g. 검은 콩 한 컵에는 15g, 브로콜리 한 컵에는 5g 섬유질이 들어 있다.


△작은 그릇 쓰기



식사 때 쓰는 그릇과 접시를 작은 것으로 교체한다. 밥은 작은 공기를 사용하고, 곡물과 단백질을 곁들인 샐러드도 작은 접시를 사용한다.


△양 줄이기


식당에 갔을 때 음식을 절반만 먹고, 남은 음식을 포장해가는 것을 망설이지 말자.


△물 마시기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살을 빼는데 성공적인 조합이다. 설탕이 함유된 탄산음료를 끊고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단백질 더 섭취하기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몸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한 끼 당 25~30g 섭취를 권한다. 건강 전문가들은 “다이어트 할 때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라”고 말한다.


△건강한 간식


감자 칩과 쿠키의 덫을 피하기 위해 건강에 좋은 간식거리를 준비한다. 냉장고에는 간식용 오이, 당근 등을 먹기 좋게 썰어서 넣어두고, 눈에 보이는 곳에는 과일그릇을 놓는다.


출처 : 코메디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