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속의 여백 ♤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작성일 20-10-17 10:03 본문 세월이 깊어가니 계절이 짙어지고낙엽지는 소리에 그리움만 짙어진다 세월이 깊어가니 주름도 깊어지고 늘어난 주름만큼시름도 늘어난다. 세월따라 계절가고 나이들어 여유롭지만 여유로운 만큼 공허함도 커진다. 추억을 그리며삶을 시름하며여유로움을 즐기지만 세월따라 커지는 마음속의 여백은 메울수가 없다 - 글 / 장산 최봉기 - 프린트 SNS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