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해와 이해 그리고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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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작성일 21-02-26 10:32본문
(5-3=2)란
어떤 오해(5)라도 세번(3)을 생각하면
이해(2)할수 있게 된다는
(2+2=4)란
이해(2)와 이해(2)가 모일 때
사랑(4)이 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을
오해할 때가 있고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오해는 대개 잘못된 선입견 편견
이해의 부족에서 생기고 결국
오해는 잘못된 결과를 가져옵니다
(5-3=2)라는 아무리 큰 오해라도
세번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다는
풀이가 새삼 귀하게 여겨집니다
사실 영어로 "이해"를 말하는
"understand"는 "밑에 서다"라는
뜻으로 그 사람 입장에 서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것이 이해라는 것입니다
이해와 이해가 모여 사랑이
된다는 말 너무 귀하지 않습니까
단순하게 말하자면 사랑은 이해인지도 모릅니다
따뜻한 이해와 이해가 모일 때
우리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5-3=2)와 (2+2=4)란 단순한
셈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서로와 서로를 가로막고 때로는 멀리 떨어뜨려 놓는
온갖 오해를 따뜻한 이해로 풀어버리고
우리 모두 "사랑"에 이르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간에 오해라는 것이 참 어줍잖게
하찮은 일로 오해가 생깁니다
전혀 그럴 의도가 없었는데
상대방이 오해를 할 경우가 있고
또 무조건 선입견의 감정으로 오해를 만들기도 합니다
"오해"라는 엉킨 실타래가 생겼다면
"이해"와 "사랑" 으로 서로
풀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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