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나, 내일은 너 ♤ > 좋은글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 군위여행 지도
  • 최종편집 : 2024-11-22 19:49

    좋은글

    ♤ 오늘은 나, 내일은 너 ♤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작성일 21-04-07 00:50

    본문

    12c9bec1e06493a3a0f4abc34073641d_1617724241_27.jpg


    색채는 빛의 고통이다.


    제비꽃은 제비꽃답게 피면됩니다.


    곡선으로 직선을 그려라.


    낙타가 쓰러지는 건 깃털같이 가벼운 마지막 짐 하나 때문이다.


    하루살이는 하루만 살 수 있는데 

    불행히도 하루종일 비가 올 때도 있다.


    신은 우리가 견딜 수 있을 정도의 고통만 허락하신다.


    대소변을 몸 밖으로 버리듯 번뇌와 망상도 미련 없이 버리세요.


    과거는 현재를 가두는 감옥이 아니다.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하루는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 했던 내일이다.


    예수의 손에는 십자가에 박혀 못자국이 나기 전에 

    먼저 목수 일로 생긴 굳은살이 박혀 있었다.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사랑하라.


    대패질하는 시간보다 대팻날을 가는 시간이 더 길 수도 있다.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십자가를 등에 지고 가지 말고 품에 안고 가라.


    오늘은 나, 내일은 너


    진주에도 상처가 있다.


    산산조각난 항아리를 다시 붙이려 하지 말라.


    절망이라는 죄는 신이 용서하지 않는다.


    햇빛이 계속되면 사막이 되어버린다.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느냐고 생각하지 말고, 

    나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라.


    지갑에 돈을 가득 채우는 것보다 

    방안에 책을 가득 채우는 게 더 낫다.


    먼저 자기 자신을 용서하라.


    천년을 함께 있어도 한번은 이별해야 한다.

     

    - 정호승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中 -

    프린트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 1,679 (현재 : 75/112)
    게시물 검색

    군위군 군위읍, 12:23 현재

    맑음 10.6
    • 12 13시 예보
    • 13 14시 예보
    • 미세먼지좋음 초미세먼지좋음
    • 군위농협 바로가기
    • 군위문화원 바로가기
    • 군위해피케어 주간보호센터
    • 군위축협 축산물프라자 1층 식육점 053)327-3234 2층 식  당  053)327-3233 합리적인 가격! 우수한 군위 축산물! 군위축협 바로가기
    독도 우리가 지켜야 할 우리땅! 우리 독도 수호 활동 독도재단이 함께 합니다.
    고속 디지털 복합기 임대 5만원부터~ OK정보 010-3600-8188 / 054-383-0088

    군위군지역포탈 군위넷

    43114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위읍 동서길 65 / 대표전화 : 054-382-0843 / FAX : 054-382-0844

    등록번호 : 대구,아00458 / 등록일 : 2018.5.28 / 사업자번호 : 508-07-46324

    발행인 : 최미경 / 편집인 : 오운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길 / kunwi@daum.net

    Copyright ⓒ 군위군 지역포탈 군위넷.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