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익스피어의 열 가지 교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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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작성일 19-12-31 13:10본문
첫째, 학생으로 계속 남아 있으라.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희망의 줄을 놓치고 폭삭 늙기 시작한다.
둘째, 과거를 사랑하지 마라.
옛날이야기 밖에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은 가련하다.
삶을 사는 지혜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셋째, 젊은 사람과 경쟁하지 마라.
그들의 성장을 인정하고, 용기를 주고, 그들과 함께 즐겨라.
넷째, 부탁 받지 않은 충고는 굳이 하려하지 마라.
주책없는 늙은이의 기우와 잔소리로 무시 받는다.
다섯째, 삶을 철학으로 대체하지 마라.
로미오가 한 말을 기억하라.
‘철학이 쥴리엣을 만들 수 없다면 그런 철학을 꺼져 버려라.’
"인생을 무미건조한 논리로 엮으려 하지 마라. 맛없는 빵이 된다.
여섯째,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즐겨라.
그림과 음악을 사랑하고, 책을 즐기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약간의 심미적 추구를 게을리 하지 마라.
일곱째, 늙어 가는 것을 불평하지 마라.
늙는데도 품격이 있다.
곱고 우아한 모습, 분수 없는 가련한 모습,
부질없는 넉두리보다는
지혜롭고 슬기로운 모습을 존경할 것이다.
여덟째, 젊은 사람들에게 세상을
다 넘겨주지 마라.
자기 몫마저 다 놓는 순간 알거지처럼 버림받는 천덕꾸러기가 될 것이다.
아홉째, 죽음에 대하여 자주 말하지 마라.
인류 역사상 가장 확실하고 예외가 없는
뻔한 종말론을 예언이라도 하듯
일부러 청하는 것은 지혜도 슬기도 아니다.
오히려 무기력한 처신에 멸시받게 된다.
열 번째, 우리는 살기 위하여 고난의 숲을 헤치며 여기 왔노라.
오늘의 행복, 지금의 축복을 맞기 위하여
나 여기 있노라.
궁핍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희망》이며,
넉넉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성실》이다.
자존심은 근면의 동기가 되지만 겸양이 없으면 짐도 되고 병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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