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제자유구역,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사업착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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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19-12-12 20:10본문
- ’18년 농어촌정비법 개정, 올 7월 실시계획 승인, 9월 보상시작
- 시행사 LH공사가 2022년까지 2,355억원 투입해 기반공사 완료
- 미래형 자동차 부품산업 및 자동차·항공 인테리어 클러스터 구축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인선)은 12월 12일(목) 14시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이하 영천지구) 스타밸리 사업 착수식을 개최하고 본격화한다.
? 이번 착수식은 ‘18년 농어촌정비법 개정, ‘19년 7월 실시계획 승인, 9월 보상착수에 따른 후속 조치다. 착수식에는 안성일 산업부 경자단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기업인,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 영천지구는 영천시(녹전동·화산면) 일원 122만㎡(약 37만평)으로 시행사 LH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22년까지 총사업비 2,355억원을 투입해 ?미래형 자동차 부품산업(센서·전장?모듈) ?자동차?항공 인테리어(하이터치 감성 섬유·기능성 섬유) 클러스터로 개발된다.
? 영천지구는 향후「경북차량용임베디드 기술연구원」,「바이오메디칼 생산기술센터」,「항공전자 시스템기술센터」등 이미 입주해 있는 연구시설 등과 연계해 메카트로닉스/ 미래형 자동차/ 메디컬몰딩/항공인테리어 등 첨단 산업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 영천지구는 아울러 국내·외 기업유치를 위한 최적의 입지요건도 강점이다. 대구-포항 간 고속도로와 상주-영천 간 고속도로의 교차점에 위치해 대구-포항-경주-구미에서 1시간 안에 접근할 수 있는 만큼 향후 영천지역의 첨단 산업기지로 기능하게 된다.
?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영천지구가 미래형 자동차 부품산업과 자동차?항공 인테리어 클러스터로 조성되면 국내?외 기업유치가 활성화되어, 일자리도 생겨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견인차가 될 것”이라며 이날 착수식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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