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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 경북도, 코로나19 대응 브리핑 질의답변 자료(3월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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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3-0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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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월 4일(수)자 코로나19 대응 질의답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

    다음은 ? 코로나19 대응 질의 답변 브리핑 전문이다.

     

    코로나19 언론브리핑

     

     2020. 03. 04

    브리핑룸

     

     


    질문 : 지사님 대구에 신천지 신도가 오늘 아침 중수본에서 나왔던 얘기를 보면 3월 8일 이면 격리가 3주째여서 이 시점까지 무증상자도 검사를 해보고 이 시점까지 검사가 완료되지 않아도 신천지 신도 격리를 해지 하겠다 이렇게 내용이 나왔는데 경북 같은 경우에 대구교회관련 신도가 700여명 됐지 않습니까? 그 분들은 격리 조치 검사전이라도 이루어 졌을거 같고 실제 이루어졌는지? 그리고 대구교회관련 없는 신천지 신도들 4천여 명이 좀 넘잖아요. 이분들 같은 경우에 검사전에 격리가 이루어졌는지 혹시 개별적으로 격리가 이루어진 케이스가 있는지. 검사진행과 상관없이 무증상자 신도들에 대한 검사가 전수조사가 계속 되고 있는 건지?

     

    도지사 : 대구 신천지 교회에 다녀온 사람 우리가 1차로 722명을 통보받아서 전체 전수조사를 했고 2차로 또 왔는데 841명까지 증가가 됐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총 신천지 관련신도는 6,549명입니다. 6,549명에 대해서 전원 검체를 하는 중에 있고 우선 유증상자만 빠르게 검체를 해서 아까 말씀드린대로 숫자를 그대로 보고를 드렸습니다. 지금 신천지 환자들이 대부분 경산에서 많이 우리가 유증상자가 지금 337명인데 그 중에 경산에서 많이 해당이 되고 있고 그것도 2.30대 젊은 층이 많습니다. 앞으로 신천지 관련해서 전원을 전수조사뿐만 아니라 검체를 떠서 확인해서 유증상자, 검체 확진자, 무증상자도 격리조치 강한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격리조치 하도록 시·군에서 전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질문 : 앞서서 지사님께서 푸른 요양원에서 입소자 두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오늘 오전 대구에서 기저질환이 없는 67세 여성이 코로나19 이후 사망하는 사례도 나왔는데 고령자, 고위험군 분류를 어떻게 하고 계신지? 경증 생활치료센터가 아닌 병원으로  바로 이송하는 체계가 갖추어 있는지?

     

    도지사 : 정부에서 코로나19 관련 4단계로 구분을 했습니다. 경증 환자, 경증환자는 생활치료시설로, 센터로 들어가고 중등도, 중등도에서 중증환자까지 모두 세 단계는 입원조치합니다. 보건소에 시달이 된 지침이 있습니다. 고혈압이라든지 평소에 기저질환이 있는지 점수를 매겨서 4점까지 나오는 건 경증환자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점수별로 딱 구분이 되기 때문에 생활치료시설에 들어가는 분은 경증환자만 들어가고 지금 우리 3개 의료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분들도 조만간에 평가를 해서 경증환자들은 생활치료시설로 옮기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질문 : 경증이더라도 연령이 높으면 이들에 대해서 병원으로 바로 이송을 하는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도지사 : 무증상환자에 대해서는 무증상은 환자라 할 수 없으니까 그 분들은 아직까지 별도 대책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증상이 없는데 판단이 안 서기 때문에 유증상자중 평가를 해서 경증과 중증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질문 : 지금 신천지 예비신도 지금까지 50% 나왔습니다. 이게 조사한것이 며칠 지난걸로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더딥니다. 이유가 뭔지? 예비신도한테 나오는 검사결과 유증상자가 몇 명이 나왔고 지금까지 확진자가 나왔는지 여부도 함께 말씀 부탁드립니다.

     

    도지사 : 예비신도들이 1,280명 명단을 받았는데 현재 637명 정도 50% 검사가 끝났다. 이렇게 됐는데 이분들이 쉽게 말해 젊은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거주지 연락이나 이런게 잘 안 되는걸로 파악이 되는데 최대한 이 집계는 어제 집계이고 오늘 중으로 최대한 해봐라, 시·군에 독촉을 해 놨습니다. 그래서 연락선이 안되는 젊은 신도들이기 때문에 지금 진척이 더딘걸로…. 예비신도 중에 유증상자도 없고 확진자 없고.

     

      도민들께서 들으면 예비신도에 대해서 궁금할 거 같은데 신천지교인으로서 번호를 못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공부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신천지에 대해서 공부하는. 복음방이나 센터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교회 밀집된 대구신천지교회에 참석 안 했다고 볼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아직까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또 연락 체계도 잘 안되고. 

     

    질문 : 어제 브리핑 때 살짝 언급 됐던 내용인데 상주보건소 검체 폐기에 문제에 대해서 오늘 일부 언론 보도에 이 분께서 ‘음압병동에 가도 죽고, 치료약도 없는데 검체가 무슨 소용이냐 ?’ 라는 진술을 했다는게 밝혀졌는데 이분이 정확하게 도에서 파악하고 계신게 검체를 어느정도 수준으로 막았고 그리고 이런 진술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징계가 없다고 들었는데 도 차원에서 공직기강 해이 문제를 삼아서 사기를 떨어뜨리는 부분이라고 보여지면 혹시 징계 여부를 상주시청과 논의해서 생각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보건정책과장 : 어제도 보도된 사항입니다만 상주시보건소에 근무하는 선별진료소에 근무했던 직원이 증상이 좀 있는 상태에서 검사를 의뢰 하는데 관계 공무원이 지금은 발열이 미약하니 하루 이틀 더 보고 검사를 하자 이런 내용이 있었고. 그래서 그에 대해서 다시 재검을 해서 고 결과가 음성이 나왔다는 판정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에 대해서 상주시에서 직원에 대한 특별 감사를 실시하고 있고 그에 대한 것은 아직까지 진행중으로 하고 결과가 나오는대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언은 정확하게는 판단이 안됐는데 추정으로 나온 보도자료 였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건 감사결과를 통해서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경북 안동에서 2월 27일 검체 받고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던 신천지교인이 카페 영업을 28일 확진 받던 그 날 영업을 하면서 상당수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었는데 자가격리 이게 실제로 통제가 잘 안 되는거 같고. 마스크 보급이 원활하게 경북도에서 사는 사람 사고 못 사는 사람 못 사고, 공급 받는 것도 못 받고 원활히 할 수 있는지? 

     

    도지사 : 자가격리에 대해서는 지금 법이 바뀌어 아주 엄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그런 사례가 있었는지는 검토를 해보도록 하고, 마스크 문제는 오늘 총리 주재 회의에서도 여러 번 얘기가 있었습니다. 마스크는 1천 만 장이 되는데 사고자하는 사람은 5천 만 명입니다. 다 안 산다 하더라도 가 수요도 생기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방안이 제시되고 있는데 공평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게 첫째 조건입니다. 어떤 사람은 많이 사고 어떤 사람은 못 사고, 특히 집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취약 계층들은 어떻게 하느냐? 총리 주재 코로나 대응 대책을 하는 대부분이 마스크 문젭니다. 그 문제로 온 부처와 시·도가 나서서 대안을 제시하는데, 통·반장이 나누어 주는 방법, 쿠폰을 나누어 주는 방법 등 여러 가지를 제안하는데 쉽지가 않은 것이 공급이 부족하단 겁니다. 어제 도에서 마스크 생산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도 하고, 마스크 공장도 찾아뵙고, 생산 원자재 생산 기업도 가서 대안을 마련하는데, 한 달 내로는 생산시설 증설이 어렵습니다.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데 마스크 문제는 쉽지 않습니다. 대구·경북 지역은 특별공급을 해 달라 해서 요청을해서 대구로 84만 장 가고, 우리가 16만 장을 받았습니다. 오늘도 80만 장 이상을 대구·경북에 배부하면서 우선 대구가 다급하다고 대부분 대구로 가고 우리는 못 받고 있는데, 내일부터는 경북에 30%를 배당을 하겠다고 방침을 정해놨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경산처럼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지역에 배부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또한 생활치료시설이 들어가니까 이웃 주민들이 불만을 많이 갖고 불안해하기 때문에, 그런 지역에 대해서 우선 배급하는 방안을 강구 중입니다.

     

     

    질문 : 생활치료센터에 경증환자들이 격리되는데 이 분들 의료폐기물 관리에 대한 대책은?

     

    도지사 : 의료폐기물관리법에 의해서 100% 수거합니다. 지금도 수거 후 폐기물처리소에서 소각처리하고 있습니다. 시·군과 도에서 100% 수거 하니까 걱정 하실 필요 없습니다.

     

    질문 : 이번에 중증환자 첫 사례인 대남병원 환자가 완치가 되었습니다. 사실 치료 방법이 특별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중증환자가 10일 만에 치료가 되었다면 특별한 치료 방법이 있는 건지? 완치 된 사람도 다시 걸렸다는 소식이 들려서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는데, 도민들이 건강과 관련해서 어떤 생각을 해야 하며 치료 방법은?

     

    감염병관리지원단장 : 현재 전세계적으로 치료제는 없으며,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약제는 항말라리아제와 에이즈 치료약을 사용 중입니다. 우리가 흔히 대증치료라고 해서 환자들을 자기 몸이 스스로 견디도록 하는 게 현재 코로나 환자의 대표적인 치료방법입니다. 대남병원 환자분은 잘 버텨 주신 사례로 거기다 항말라리아제나 에이즈 치료약을 사용했습니다. 그 효과에 대해서는 약 때문인지 환자분이 잘 버텨 주신 건지는 연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산소가 우리 몸에 얼마정도 있는지를 나타내는 산소포화도라고 있는데, 산소포화도를 어떻게든 유지만 잘 해주면 사람은 계속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공호흡기나 에크모를 사용해서 산소포화도를 올리는 과정에서 사람 몸이 견디고 회복이 되는 과정을 겪게 됩니다. 그래서 호흡기 치료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질문 : 호흡기 치료 가운데 산소 농도를 높이는 방법이잖아요? 항말라리아나 에이즈 치료제를 사용해서 보존적 치료를 사용하신다는 말씀이신지?

     

    단장 : 그 약을 많이 쓰고 있는데도 이미 중증으로 폐렴진행으로 사망하는 사례도 있고 약을 사용하면 바로 치료가 된다고 말씀드리긴 어렵고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질문 : 도민들이 그 자체로 인해서 공포감을 가지는데? 

     

    감염병관리지원단장 : 이제 뭐 이렇게 그런 것은 이런 측면인거 같습니다. 한 우리 80%정도가 경증이고 그 중에 인공호흡기를 사용해야되고 산소치료를 해야되고 이런 인원이 5%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좀 5%면 상당히 큰 거죠? 두렵고 이렇지만..지금 믿어야죠! 우리 의료시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자꾸 병상을 경증환자가 차지하고 있는 병상을 그 분들에게 내주신다면 이제 폐렴이 한쪽 폐렴이 있다가 양쪽폐렴이 있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래서 한쪽 폐렴이 있을 때 보존적으로 잘 치료하게 되면 그걸 막게 되고 그렇게 되면 그분이 회복이 빠르게 되고 이러니까 병상문제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고...경증환자 분들은 자가치료라든지 사실 그렇지만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받게 하는 그런 과정인 것 같습니다. 

     

    질문 : 지금 경산이 경북도 코로나 확산의 주도를 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2차, 3차로까지 퍼지고.. 경산에서 확진자 동선을 전달, 전파하지도 않고 있고... 브리핑도 제대로 하지않고 있고 주민들이 상당히 불안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답변하기를 이제 왜 그러냐고 하니까 역학조사관이 부족해서 제때제때 이 조사를 못하기 때문에 동선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고 하거든요? 이 역학조사관을 더 증원할 대책이 있는지? 경산에 대한 특별한 대책이 필요한 거 같은데...이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지, 마련하였다면 어떤 대책을 마련하였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보건정책과장 : 답변 드리겠습니다. 경산시가 대구시에 근접해있는 관계로 신천지 관련으로 해서 숫자가 매일 50명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오늘 도지사님께서도 총리주재로 하는 영상회의에서 경산 지역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달라고 건의를 한 상태이고요. 그래서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역학조사관에 대한 문제입니다. 발생이 되면 역학조사가 신속 정확하게 이루어져서 그에 대한 답이 나와야 더 확산에 대한 전파를 방지할 수 있고 조기에 치료와 격리를 시킬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경산시에서는 물론 역학조사관이 도에서도 지원되고 자체적으로도 지원되고 있는데 우리 역학조사관이 도에 현재 10개반 30명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의사분들이 각 반별로 1분씩 하고 간호사, 행정이 투입되고 있고, 어제도 계속 투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다기 보다는 지금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우리 도는 시군에 있는 공중보건의사 활용, 기존에 있는 활용과 다음에 3. 5. 내일 자로 150명이 우리에게 확정이 돼서 내려옵니다. 내려오면 거기에는 전문의가 20명 정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분들을 중점으로 150명을 인원을 가지고 선별소라든지 이런 데를 집중적으로 투입하게 되는데요. 특히 경산지역에 대해서는 충분한 인력이 내려오기 때문에 이 인원에 대해서는 경산지역에 집중적으로 투입해서 역학조사가 신속 정확히 이루어지도록 방침을 세우고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 : 지금 경산에 경북학숙 쪽에 주민반대가 심하다고 하는 데 원래 오늘 오후부터 경증환자들이 입소할 예정이라고 들었는데 주민 설득할때까지 기다릴 것인지 아니면 강제로 입소를 진행할 것인지 경북도의 입장을 알고 싶고요, 오늘 총 경북도내에서 치료센터에 몇 명이 입소하는 지 알려주세요.

     

    보건정책과장 : 네 지금 경산시에 우리가 시군별로 정하도록 해서 추진하도록 하고 있는데 어제 아마 오후에 경산 일부 주민들이 근처에 아파트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주민들이 소독하고 진입하는 행정력들을 반대하는 모습을 보이고요. 그래서 어제 경산시장님이 직접 현장에 가서 설명을 하고 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감염병관리지원단장 이관 단장께서 말씀하셨지만 지금 코로나에 대한 발생이 한 지역이 대한 전부 다 우리지역에는 오지말라는 이런 님비적인 현상 때문에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지역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우리 지역에서 어떻게 하든 수용도 해야되고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기 때문에 도나 시군에서도 대책을 세우고 또 이렇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일단은 도민이나 시민들이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오늘도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홍보하고 안내하고 주민들에 대한 설득을 하고 또 그에 대한 의료인력을 충분히 확보하여 주민들이 좀 더 충분히 안심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생활치료센터가 사실 어제 지침이 개정되면서 오늘까지 정리를 하고 하겠습니다. 내일! 첫째 문경에 서울대학교 인재원이라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인데요. 여기에 100병상 규모를 국가에서 지정해서 이것을 경북도에서 받아서 내일 오전부터 지금 입실이 가능하도록 격리가 가능하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지금 현재 3개 의료원의 전담병원이 있습니다. 여기에 400명..380여명정도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이분들에 대한 경증환자를 분류해서 이분들을 먼저 보내고 다음으로 대기 중인 환자들이 있습니다. 이 환자들 중에서도 나이가 젊고 기저질환이 없는 이런 아주 경증인 환자를 우선으로 해서 100여분을 인재원으로 모실 계획이고요. 절차는 아무리 대기환자 중이라 하더라도 경증이라고 하더라도 우선은 전담병원..의료원에 계신 분들 중에서 의사가 판단해가지고 경증환자를 이제 세분화해서 인재원으로 모신다는 방침이고...그렇게 함으로써 거기에 있는 빈 공간을 대기하고 있는 분들을 그 쪽으로 모셔서 며칠 간의 3-4일 정도간의 의사가 관찰하면서 진료를 해가면서 여기에 대한 경과를 봐서 아주 경증으로 판단될 때는 그 분들을 인재원으로 모실 계획이고요. 지금 현재 오늘 중으로 몇 분이 입소가능하냐 여기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까지 오후 중에 원래 경산 경북학숙이라든지 준비하고 있었던 부분이 민원으로 인해서 조금 지연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에 대비해서 경상북도에 도 지정으로 해서 경북 인문 정신연수원이라고 있습니다. 안동에...거기에 추진을 하고 있고, 안동에도 청소년수련원, 칠곡에 송전 자연휴양림 이렇게 해서 거기는 거의 준비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아마 입소가 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질문 : 그러면은 민원해결이 될 때까지는 어느 정도 기다리게 한다는 말씀인가요?

     

    보건정책과장 : 기다리지는 않습니다. 기다리는 것은 가급적으로 줄이려고 하고 있고요. 의료기관으로부터 좀 하도록 하고 최대한 빨리 자가격리해서 가족들이라든가 모든 주위사람들로부터 전파가 되는 것을 방지하고 또 주민들에 우려되는 걸 최소화 하도록 신속하게 준비해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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