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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 경북도, 코로나19 대응 브리핑 질의 답변 자료(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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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3-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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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월 18일(수)자 코로나19 대응 질의답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


    다음은 ? 코로나19 대응 질의 답변 브리핑 전문이다.


    ?

    코로나19 언론브리핑

     

        

    2020. 03. 18

    브리핑룸



     

    질문 : 네 개 추가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요양시설에 대해서 그제와 어제 지사님께서 말씀 하신 건 선제적 치료를 위해서 양성 환자에 준해서 병원으로 이송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는데 중대본에서는 원칙이 있으니까 아직 양성 확진이 나지 않았는데 병실을 배정하는 건 좀 쉽지 않다 이런 취지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어떻습니까?

     

    도지사 : 거기에서 음성으로 있지만 이분들이 또 검체를 하면 계속 양성으로 바뀌고 있으니까. 확진된 환자처럼 관리하는 게 좋지 않겠나? 이렇게 해서 건의를 드렸는데 우선 병원에서 받길 꺼려 합니다. 왜냐하면 일반 병원은 이분들이 음성이지만 안에 뭔가 내포해 있으리라 생각하니까 불안해서 못 받고 또 우리 의료원은 양성 환자들이 가 있는데 음성이 가서 거기에 가서 양성으로 나타나면 오히려 오해의 소지가 더 큰 게 아닌가? 이래서 어려움을 겪고. 그래서 궁리 끝에 만든 게 양성 환자처럼 관리 하는 게 좋겠다, 이렇게. 그래서 궁리 끝에 만든 게 의사선생님이 가서 양성 환자처럼 관리하는 게 좋겠다. 그래서 복지시설 자체를 조금 격리하고 벽 같은 것을 쳐서 바꿔서 이분들을 조금 더 안에서 격리를 시키면서 의사선생님이 가서 모니터링 하고 살피는. 그리고 요양보호사도 좀 더 투입하는 이런 대책을 마련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 시설마다 의사들은 몇 분씩 가나요?

     

    도지사 : 의사선생님은 한 분씩 갑니다. 왜냐하면 엘림이나 참좋은은 네 명, 다섯 명씩 있고 서린은 17명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분이 가도 충분히 감당이 되고. 또 봉화는 이미 의사선생님 두 분이 파견되어 있는 시설이기 때문에 의사 선생님, 간호 선생님 다 계시는 곳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질문 : 재난기금이 내려오면 대출밖에 안 된다 그랬지 않습니까? 무담보 무보증 소상공인 지원센터에 가면 은행에 가라고 해서 신용보증 재단에다가 서류를 내는데 대출 내는 그 기간이 보통 두세 달 걸린답니다.

     

    도지사 : 그래서 우리가 신용보증 재단에 오면 우리가 지점하고 합쳐서 9개밖에 없기 때문에 시중은행에 가서 일단은 서류를 내서 거기에서 검토를 마치면 우리 재단에 넘겨주면 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두 달 이상 걸리던 것이 지금은 단계를 다 줄였습니다. 20일까지 당기려고 하는데 현재는 한 달 만에 하고 있습니다. 다른 시·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서 어느 시·도나 두 달 이상 걸립니다. 그래서 우리가 최대한 당기고 또 용역회사에 줘서 추가로 우리 직원들을 한 35명을 임시 채용을 했습니다. 해가지고 조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20일까지 댕겨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금융기관에 협조 부탁해 놨습니다.

     

    질문 : 어제 추경이 통과가 됐는데요. 대구·경북 지역 배정될 예산 규모에 대해서 어떤 입장이신지 궁금하고요. 또 앞으로 2차 추경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경북도의 대응 계획이라든지?

     

    도지사 : 우리가 당초에 대구시하고 우리하고 요구액은 정부 추경에서 6200억 정도 우리 지역에 배분을 하고 플러스 다른 시·도와 같이 나누는 부분은 별도고. 이렇게 있는 상태에서 대구·경북 합쳐서 23천억 정도를 추가로 좀 더 해달라 요청을 했는데 한 1조 정도가 반영이 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요구대로는 안 됐지만 정부 관계자나 의원님들이 애를 많이 썼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추경은 정부에서 비상대책이다 이렇게 해서 하는데 추경은 미국 같은 곳 보니까 미국은 엄청나게 대공황 때 보다 더 어렵다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우리도 거기 대비해서 추경하는 걸 저희들은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질문 : 표본조사 관련인데요. 우리 노인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 13일 부터 19일까지 샘플링 조사. 그게 지금까지 음성이 나왔다고 했는데. 지금 1440, 요양보호사하고 간호 인력에 대한 조사가 어느 정도까지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고. 오늘 새로 나온 게 요양병원에 대한 5% 샘플링 조사를 한다고 했는데 지금 대구가 나온 게 시설이 아니고 요양병원이네요. 대구도 복지부 방침에 따라서 하는 거 같은데 대구는 이미 실시가 됐는데, 경북은 오늘부터 한다는 게 조금 이해가 안 되는데.

     

    보건정책과장 : 1차적으로 보건복지 내려온 부분에 대해서는 요양원이 맞습니다. 요양원에 대해서는 1차 적으로 16일부터 시작해서 한 결과가 지금 현재 1389명까지 해서 1340명 음성이 나왔고 나머지가 검사 중에 있고. 이 중복을 여기에 하는 것과 요양병원하고, 요양병원 공문은 17일부터 같이 내려와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요양원이든 요양병원이든 간에 이런 집단시설에 대해서 도가 선제적으로 했던 이유가 발열이라든지 이런 증상이 있을 때는 해오고 있었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하고 있는 중에 그러던 중에 복지부에서 내려 온 부분이 5%라는 게 넘어온 거고. 이 중복을 방지하기 위해서 어제부터 시행은 됐는데 본격적으론 오늘부터 시행이 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양성 나온 사람은 없습니다.

     

    질문 : 정리를 해보면 요양원에 대한 부분은 1300여 명 진행이 되고 있고 거의 마무리가 되었고, 병원에 대한 부분은 이제 시작을 하는 거네요. 그리고 1300명 요양원, 요양병원 1350명 일부 겹칠 수 있지만 카테고리가 다르게 해서 진행이 되는 거죠?

     

    보건정책과장 : 기관은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도 입장에선 유 증상자를 발견하고 하는데 집단시설로 보고 같이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질문 : 오늘은 좀 구급업무와 관련된 질의를 하겠습니다. 구급차에 구급 업무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보건정책과장 : 구급차에 대한 업무는 저희들이 의료법에 의해서 구급차량을 가지고, 소방법이 따로 있습니다만. 의료분야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현재 도내에 응급의료원이 31개소가 있습니다. 응급차가 299대 정도 보유되고 운영을 하는 상황이고. 중요한 것은 메르스라든지 코로나19에 대한 환자 이송용으로 하는 차량이 우리 경북에 격벽 된 차량, 음압이 설치된 차량은 도내 3대가 있습니다. 안동병원 한 대, 구미 차병원, 포항 성모병원 이렇게 세 대가 운영하고 있는 사실이고. 지금 현재는 동국대 병원이 국가 격리 병원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 한 대를 상시 대기를 하고 중증 환자라든지 이송 이런 부분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건소에는 23대를 한 보건소당 한 대씩 조금 안됩니다만 23대를 확보해서 격벽된 차량, 운전사와 환자가 탔을 때 중간 막이 격벽이 된 격벽 차량을 이용을 하고. 여기에 부족한 부분들이 대해서 저희들이 3개 전담 병원하고 동국대 병원에 4대에 대한 음압격리 차량을 국가에 신청한 상태고. 나머지 응급의료기관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검토 중에 있습니다.

     

    질문 : 보건소 쪽은 사실 전염이나 감염병과 관련해서 1차적으로 해야 될 업무부서지요. 그리고 119는 화재나 구급, 구조와 관련해서 전반적인 일을 하고. 그런데 지금 119가 전반적으로 전체적인 일을 다 하고 있잖아요? 저는 그 점과 관련해서 앞으로 이제 전염과 감염과 관련된 이런 상황들이 일어날 때 보건소가 주가 되어서 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할 거 같고. 사실 119가 여기 전반적으로 일을 하게 될 때 예를 들어 큰불이 나거나 상황들이 일어나면 그 문제를 대처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이 점과 관련된 앞으로의 책임 문제에 관해서 좀 더 확실하게 일들을 마련해 주셨으면 합니다.

     

    보건정책과장 : ,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요양병원에 대한 추가 질문인데요. 이게 원래는 요양시설 코호트 되 곳에 대해서 저번에 조사를 한다고 하신거고, 오늘 나온 건 요양병원은 지금 코호트 조치가 안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조치를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를 하시니까 저희들이 헷갈리는데. 요양병원에 대해서 경북에 몇 개가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상세하게 이야기해주시고 새로 보건복지부에서 내려오는.

     

    보건정책과장 : 지금 우리가 코호트는 39일부터 들어갔던 사실이기 때문에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부 요양원에서 코호트 들어가기 전 2월 말부터 3월 초에 대부분이 발생한 지역이 네 개의 시설이 되겠습니다. 봉화의 푸른요양원부터 해서 경산의 서린요양원 엘림, 재가 까지 해서 세 곳이 있는데 지금 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선 계속 가고 있고, 그러던 중에 집단시설이 대구·경북에 대해서 중수본에서 발표하기를 대구·경북은 집단 환자가 발생이 좀 있다 우려해서 중수본에서 대구·경북 요양원에 대한 1차를 할 수 있도록 25% 정도 내려왔습니다. 25% 가 우리 도내 399개소가 있습니다. 요양 대상 시설이. 거기에 대한 전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입소자 아닌 종사자에 대한 25%였습니다. 종사자 중에서도 어떤 사람이 대상이 되는가 하면 대구를 왕래 했던 사람, 그런 것이 예를 되는데, 대부분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을 하는 사람. 또 약간 발열이 있었다던지, 환자와 접촉이 있었다던지. 아니면 입소자에 대한 직접적인 서비스에 관여하는 사람. 이런 사람을 세 네 분류해서 샘플링을 해서 하자는 부분이 그 부분이 1430명이었습니다. 143명에 대해서 16일부터 19일까지 마무리하도록 되어 있는 상황인데 1342명이 음성으로 나오고 47명이 검사 중이란 말씀을 드리고.

     

    여기에서 다시 중수본에서 내려오길 요양병원에 대해서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 그 요양원에 내려온 부분이 우리 도내에 요양원이 110개 있습니다. 110개소에 대해서 종사자 8500명 정도, 간병인이 2200명 정도. 환자 수가 17000명 정도 됩니다. 인원수를 전부 합치면 27천 명이 됩니다. 5%를 산출 하는데 있어서 100병상 미만 5, 200병상 이상은 20명 까지 이런 샘플링을 거쳐서 그 샘플링도 우리가 기존 하고 있는 겁니다만 어쨌든 발열이 있거나 증상이 있다면 그런 중심으로 지금 하는데 23일 정도 까지 계획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기간은 23일까지지만 경북도에서 오늘 까지는 요양원이 거의 끝나면 바로 이어서 모래까지는 요양병원에 대해서도 5% 에 대한 인원, 1350명에 대한 인원을 전부 샘플링을 해서 검사를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샘플링을 110개에 대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하는 건 처음이고. 그렇지만 전에도 약간의 이상이 있거나 종사자에 대한 이상이 있거나 하면 추진해 왔었습니다. 요양병원 환자 당연히 포함되고. 요양원에서는 종사자들 대상으로 했었고. 이때까지 요양원에 있는 사람들 입소자가 아닌 종사자에 의해서 감염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런 걸 사전에 찾고 원일을 규명하기 위해서 요양원에 대해선 종사자들 대상으로 한 거고. 물론 종사자들 한다 하지만 그 안에서 입소자가 있으면 당연히 그분도 포함해서 합니다. 만약에 한 명이 발생했다면 그 시설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해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고. 요양병원에 대해서는 입소자라든지 간병인까지 종사자까지 포함해서 5%에 대한 샘플링을 하도록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료진의 방호복과 마스크 부족 현상, 넉넉하게 재고를 쌓아 놓으려고 한다.” 이런 잘못된 발언을 현장을 모르고 하셨는데 지금 현재 의료 현장에서는 이동용 음압기, 레벨D 방호복, 공기 정화 호흡기, 후드, 에크모, 이동용 음압 카트. 이게 전쟁을 하려면 총알이 있어야 하는데 부족하다고 의료원장들이 이구동성 하는데, 장관은 이렇게 말하고 지금 현재 의료 현장에선 맞지 않은데 부족한 부분을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할 건지 질문드리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 : 일선 의료기관에서는 개인 보호복입니다. 왜냐하면 그 부분이 보호되어야 감염이 없기 때문에. 복지부나 우리 시·도나 시·군보건소에서도 의료인들한테 만은 개인 보호복이나 마스크 개인 보호구가 있습니다만 충분히 지원을 하자 이런 방침을 세우고. 현재까지는 의료기관에 저희들이 들어가는 건 3개 전담병원, 국가지정 동국대 병원, 생활치료센터 도지정 3개소, 국가지정 2개소, ·군지정 5개소 거기엔 충분히 들어가고 있고 거기에서 만약에 부족하면 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대책은 전담 직원을 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부분은 아직 문제가 없는 거 같습니다. 다만 어떤 상황이 발생해서 갑자기 환자가 더 늘어 날것에 대비해서 우리 도에서 마스크를 한 48천매 정도, 개인 보호복도 6만 벌 정도 비축을 하고 있습니다. 중간에서 중수본이나 복지부에서 그때그때 내려오지 않을 때 대비해서 거기에 대해선 바로바로 준비를 하고 있고 더욱더 철두철미하게 의료인들한테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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