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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북도, 코로나19 대응 브리핑 질의답변 자료(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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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3-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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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월 12일(목)자 코로나19 대응 질의답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


    다음은 ? 코로나19 대응 질의 답변 브리핑 전문이다.



    코로나19 브리핑

     

          

    2020. 03. 12

    브리핑룸

       
    ▲ 이철우 경상북도 지사가 질의답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질문 : 지금 봉화 푸른요양원 입소자 중에서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코호트 격리 중인데 이렇게 계속 나오니까 코호트 격리가 적절한 것인지? 양성 환자가 있었던 곳에서 코호트 격리를 하는 게 적절한 것인지? 현재 입소자, 종사자 몇 명 있는지? 그리고 생활치료시설이 봉화에도 있는데 왜 이 분들은 옮기지 않고 이렇게 있는지. 시설 안에서 생활은 어떻게 하는지 자세하게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보건정책과장 : 연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언론사에서 도민을 넘어서 전국적으로 신속, 정확한 언론 홍보를 해주신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봉화에 있는 푸른 요양원이 34일 첫 확진자를 발생하면서 최근 3일 간은 계속 2명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현재 그때부터 34일부터 코호트 격리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간 상태인데 이분들이 연령도 많으시고 이런 관계에서 계속 1차 검사에서는 모두 두 분 밖에 안 나왔는데 다시 2차 검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까지 다시 또 두 명이 최종으로 추가 되서 현재는 58명의 확진자가 되고 있습니다.

     

    코호트 격리는 지금 계속 추진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지금 상태에서는 나름 전문가 역학조사를 통하고 현장에서 모든 인력을 동원하고해서 코호트 격리는 필요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발열이라든지 조금의 유증세가 나타나면 통상적인 매뉴얼을 통해서 선별진료소를 통해서 절차를 밟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푸른요양원에는 현재 31명이 입소되어 있습니다. 입소자가 9, 종사자가 22명 이렇게 있고. 봉화에 문수산 휴양림에 20. 군립노인전문요양병원에 2, 자가 격리 5명 총해서 58명이 자가 격리 또는 시설에서 격리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봉화군에는 생활치료센터가 실질적으로 휴양림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있는데 여기에서는 푸른요양원에 있는 종사자분들 중에 음성 나오신 분들을 별도로 격리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인근이 봉화가 인근이 가깝기 때문에 우리는 봉화 푸른요양원에서 발생하는 환자는 대부분 어르신 분들입니다. 이분들은 생활치료센테에 모시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처음부터 49명이 동시에 발생할 때부터 3개 의료원에 대해서 다 모신 상태구요. 지금은 두 분씩 발생하는데 대해서 안동의료원이나 김천의료원에 입원을 해서 지금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 3페이지에 완치 상황에 있어서 의료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격리되어서 완치자들이 많이 나오기는 합니다만 경산에 자가 격리 하면서 완치 됐다는 이분의 격리 중 생활이 어떠했는지?

     

    보건정책과장 : 오늘 현재 아까 브리핑에 있었습니다만 72분이 지금 완치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에 23명이 완치를 했습니다. 그 중에 청도가 11분 나머지는 일반 병원에 있었던 분들인데 그중에서 경산시에 77년생 여성인데 확진을 받고 어제 311일자로 되어있는데 이분은 처음부터 경미한 상태였습니다. 경증환자로 분리 되었고 본인이 원하지 않은 상태서 자가 격리를 이루어왔습니다. 여기서 똑같이 우리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상태에서 의사 한 분을 전담을 시켰습니다. 간호사와 의사를 전담을 시키면서 하루 4회씩 계속 모니터링을 하고 이런 상황에서 계속 열이라든지 발열, 체온계를 나눠준 상태에서 한거고 처음부터 이분은 경증환자였고 완치 될 때 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자가 격리 되어서 의료진에 의해서 관리를 받아 왔습니다.

     

    질문 : 그러면 이분은 자가 격리 중에 완치하신 첫 케이스인가요? 아니면 더러 이런 케이스가 있는지?

     

    보건정책과장 : 전국 데이터는 파악이 안됐습니다만 우리 경북으로 봤을 때는 1,085명 중에 첫 케이스 맞습니다.

     

    질문 : 이분은 완치 판정 받을 때는 다시 검사를 해서 완치 판정을 받는 건가요?

     

    보건정책과장 : 당연합니다. 2회 연속 24시간 간격으로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질문 : 신천지와 관련이 있나요?

     

    보건정책과장 : 신천지는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이 워낙 경증이었고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혼자 자가 격리를 받겠다. 집에 혼자 있기 때문에 받겠다는 의사가 있었습니다.

     

    질문 : 감염병전문가들 의견도 그런데 확진자가 조금 줄어다는 상황에서 병원 내 감염을 막기 위해서 의료 인력이나 직원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해서 검체를 하는 게 필요하다는 이런 의견들이 나오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과 신천지 창립기념일이 이번 토요일 14일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행정당국에서 향후 은밀한 모임이나 이런 걸 막기 위한 대책이 있는지?

     

    보건정책과장 : 신천지에 대해서는 아마 2주간 연장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집회나 이런 걸 가급적 자제하거나 취소를 하거나 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행정적인 지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병원 내 감염, 굉장히 중요합니다. 병원 내 감염이 지금 조금 속출하고 있습니다만 도내로 봤을 땐 의료인 몇 분정도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여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처음부터 각별한

    교육과 예방대책을 세우고 있는데 그에 대한 첫 번째 대책은 의료 인력에 대한 보호입니다. 보호는 의료인만 그 안의 환자와 접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레벨 D를 반드시 준수하고 인공호흡기 까지 다 착용한 상태에서 최대한의 보호 장비를 하고 있고 충분한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도에서 의사를 52명을 더 추가 배치를 드렸고요. 간호사 125명 또 여기에 이어서 최근에는 요양원에서 어르신들이 오셨기 때문에 여기에 따른 요양보호사가 부족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29분은 중수본으로 부터 배치를 받아서 현장에 투입을 해서 의료진들에 대한 특별한 대책은 세우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질문 : 코호트 격리 때 생활시설과 주간보호시설 인원을 구분해서 지금까지 인원을 말씀해 주시고요. 이분들이 받는 금액이 의료수가로다가 얼마나 되는지도 말씀해주시고요. 만약에 예를 들어 지사님께서 주간보호시설 10% 인정받도록 복지부에 건의했다던데 만약에 다른 지역도 이런 식으로 다 달라 하면 특혜라고 해서 만약에 안 줄 수도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때는 이 재원을 어떻게 감당하실건지. 이거는 지사님이 답변해주셔야 하는데 아시는데 까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보건정책과장 : 현재 코호트 시설은 565개소 9,400명 정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여기에 대해서는 우리가 건의 중에 있고 여러 가지로 검토 중에 있는 사실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오늘 건의된 사항을 총 망라 해서 내일 정도 돼서 면밀하게 상세하게 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봉화 푸른요양원 같은 경우에 강조 되는 게 고령이시고 기저질환이 있으시다고 하는데 사망하시는 분들이 연속해서 두 분이나 나오셨는데. 처음에 도지사께서 서울 중앙의료원 쪽으로 20명 보내기로 했다 못 보내서 도립의료원에 있는데 중증환자들 대책을 따로 수립해야 되는 거 아닌지? 도립의료원에서 치료만 해도 가능할지? 아니면 잘못하면 사망자가 계속 나올 수도 있는 거 아닌지.

     

    보건정책과장 : 대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도에서 지금 당초에는 신천지라든지 성지순례 갔다 온 분들 대부분 경증환자고 건강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3월 초순부터 집단생활시설 중심으로 80, 90, 105세까지 이르는 어르신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상급종합병원이 없는 관례로 국립중앙의료원 중수본하고 계속 면밀한 구축체계를 해 왔습니다. 전국에 97건 중에 우리 경북이 57건을 차지할 정도로 이런 중증환자를 서울에 있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을 해서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부족하기 때문에 중수본하고 협의한 결과가 중증환자에 대해서는 우리 경북도네 3개 의료원에 대해서는 별도로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환자를 받아주시기로 했습니다. 하루에 3, 평균 3명 인데 포항, 김천, 안동의료원에 한 분씩 해서 세 분 정도는 의무적으로 우리 환자를 서울로 이송하도록 하고 만약에 포항은 없고 안동에 두 분 있다 하면 평균으로 봤을 때 우리 경북에서 세 분 정도를 국립중앙의료원 음압시설로 모셔서 5일 간 전문 치료를 받고 그 다음 전원조치를 하는 것으로 중수본과 보건복지부와 합의를 한 바 있습니다. 오늘부터 시행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질문 : 의료인을 위한 장비 레벨 수준이라든가 특별한 의료기기가 의사나 간호사를 보호하기 위해서 특별한 의료기기가 지금 코로나19확산 이후에 들어가는게 있는지 말씀 해주시고요. 생활치료센터하고 각종 의사들 지원하기 위해서 도내 공무원들이 많이 지원이 되고 있는데 과장님께서 답변하시기 어렵지 싶은데 공무원 현장지원이 어느 정도 규모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보건정책과장 :의료진들을 위한 의료기기로 보면 가장 중요한 것은 음압시설입니다. 음압시설만이 의료진들의 감염 환자의 2차적인 감염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3개 의료원에 대해서 간이 음압시설을 설치를 완료 했습니다. 병실마다. 161개 설치를 하고 환자분들이 입원해서 치료받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추가되는 병실이 있으면 보건복지부와 연결을 해서 일단 선제적으로 간이 음압시설 설치 한 후에 의료진이 투입되도록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도내 공무원 근무자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도내 근무자에 대해서는 현재 의사와 간호사 공무원 행정요원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의사와 간호사는 환자하고 직접 접촉을 하는 병실에 들어가는 단계이고요. 행정요원 분들은 직접 들어가지 않습니다. 행정지원을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행정요원에 대해서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다만 의사와 간호사는 충분한 교육, 개인 보호복 착용, 음압시설설치 개인 보호적인 감염병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 행정요원이 경북도내에서 몇 명 정도 파견됐는지? 그리고 선발할 때 기피해서 강제로 한다는 말도 들리는데 인원이 몇 명인지 분위기를 알고 싶고요.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재난기본소득에 대해서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지사님이 좀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거 같던데 갑자기 오후에 적극적으로 바뀐 배경이 있는지?

     

    보건정책과장 : 공무원 배치는 지금 현재 3개 의료원 전담 병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한 명 정도씩 배치해서 하는 상황이고요. 다만 배치되고 있는 건 우리 도지정 생활치료 센터가 3개소가 이용되고 있습니다. 국학진흥원, 소방학교, 오늘부터 입소가 가능한 청송 소노벨. 여기는 상근과 비상근이 있는데 상근을 위주로 말씀 드리면 최소한 20에서 많게는 40명까지 지원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분들에 대해선 아까 말씀 드린거 처럼 행정요원은 직접적인 접촉은 없습니다만 2주간을 근무하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소할 무렵에는 반드시 검체 채취를 해서 나올 수 있도록 그런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배치할 때 당시 어려움에 대해서는 받아들이기에 공무원들도 긴장도 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여기에 대한 전문가들 의견도 상황을 설명하고 해서 지금 현재로서는 차출 하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환자가 발생하게 되면 공무원들 차출은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사전에 충분한 교육, 이해 또 가서 대응 요령이랄까? 개인을 보호할 수 있는 환자를 상대하는 요령 사전에 충분한 교육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부분은 도지사님이 서울에 가셨고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까 말씀 드린대로 확정 되는대로 신속하게 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안동청소년 수련원에서 4명 완치가 있지 않습니까? 이분들이 이스라엘 성지순례 다녀와서 경증환자로 보이는데 그 부분이 맞는지? 7일 만에 완치가 됐다는 뜻인데 굉장히 빠른 완치 판정인데 네 명이 완치가 나올 때 까지 과정을 설명 부탁드립니다.

     

    보건정책과장 : 지금 안동에 있는 네 분이 생활치료센터에서 왔습니다. 이분들 연령을 보면 44, 22, 29, 25세 굉장히 젊은 분들입니다. 이분들은 처음 확진 받을 때부터 굉장히 경증 환자로 분류되어있었고. 그래서 병원에도 가지 않을 정도로, 본인들도 그렇게 원했고. 우리 도에서도 시·군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생활치료센터로 격리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이분은 조금의 증상은 그 당시에 있어서 검사를 해서 양성이 나왔습니다만 그 뒤로 있을 때 가지 8에서 10일 정도 거의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왔기 때문에 완치가 빨라지지 않았나 싶고. 검사를 해서 처음부터 연속 음성이 나왔기 때문에 의료진에서도 판단하기를 격리 해제 조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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