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대응 브리핑 질의답변 자료(3월 10일자) > 대구·경북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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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북도, 코로나19 대응 브리핑 질의답변 자료(3월 10일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3-10 16:33

    본문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월 10일(화)자 코로나19 대응 질의답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


    다음은 ? 코로나19 대응 질의 답변 브리핑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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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언론브리핑

     

            

    2020. 03. 10

    브리핑룸

        

     

     

    질문 : 복지시설 코호트 격리 들어갔는데 관련해서 두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한 가지는 애초에 1주간 근무하고 교대 근무 체제였습니다. 그런데 2주가 되면서 종사자들이 코호트 격리를 마치면 이분들이 자가 격리 조치에 취해지는지. 그렇게 되면 코호트 격리 마치고 나서 시설이 제대로 운영이 되는지. 지금 종사자 대부분이 코호트 격리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에 이 코호트 격리 끝나고 나서 시설 운영 우려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답변 부탁드리고요. 지침을 시설에 대해서 시·군마다 내렸을 겁니다. 그런데 지사님께서 종사자 숙소 등에 대해서 필요한 사항 조치 중이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숙박을 같이 하게 되면 11실이 아니라 2인 이상이 함께 숙박을 하게 되면 사실상 코호트 격리 의미가 떨어지는 건 아니냐? 이런 시작도 있는데. 숙박과 식사에 대해서 격리 조치가 이루어지는지?

     

    도지사 : 어제도 현장도 돌아보고 오늘도 현장 돌아볼 예정이고 시장군수님들도 현장을 돌아보고 실국장님이 담당제를 했고 또 담당 사무관제를 또 해놨고 모두가 철저히 크로스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들어갈 때 이미 이분들 체크를 다 했기 때문에 지금은 유증상자도 없고 코호트 격리 2주하고 난 다음에 아무런 증상이 없으면 자가 격리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거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숙식이라든지 이런 문제도 약간은 부족한 곳은 침구라든지 별도로 구했고 또 도저히 안되는 곳은 별도 시설에서 숙식을 하도록 그렇게 준비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군에서 철저히 준비를 했고 우리 도에서도 부족한 면을 지원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 도내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들 중에 중국 조선족들이 얼마나 있는지. 최근에 중국 우한이나 출입국 기록이 파악되고 있는지?

     

    도지사 : 어떤 사람이더라도 중국 우한 124일 이후에 들어온 사람은 없고 그런 사람은 이미 체크가 다 되고 다 격리 조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천지도 다 격리 조치했고 거기에서 배제되었기 때문에 걱정하는 그런 사람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단지 그중에 조선족이 몇 명인지는 파악이 안됐지만 이상 증세에 있는 사람이 없었고 이미 시간이, 중국 갔다 온 시간이 다 체크되었기 때문에 검사를 안 해도 다 걱정 없이 가 있는 분들이다 이렇게 생각됩니다.

     

    질문 : 최초 확진자가 227일 확진이 됐고, 감염 경로가 225일 감염 된 걸로 나와 있습니다. 하루 이틀 정도는 요양원에서 근무를 했다고 봐야 되는데, 이 한 사람으로 인해서 14일 동안 21명까지 확진이 됐는데, 그 당시에 확진 후에 수습이 제대로 안된 게 아닌가 싶은데 이렇게 된 원인은? 그리고 음성자로 판정 된 분들의 관리는?

     

    도지사 : 최초에 요양보호사(61,) 확진이 된 건 발열 현상 등으로 검체를 하고 난 뒤인 227일입니다. 그런데 이미 그전에 안에 바이러스가 다 퍼져서 추가적으로 나온 게 아닌가 싶고, 현재 77명이 검체를 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얼마나 더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진 음성이었기 때문에 격리 상태로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이런 요양원은 정말 철저히 관리를 해야 됩니다. 이 한 분으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나올지. 봉화는 감염 경로에 대해선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질문 : 지금 이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속보가 떴는데 여기에 보면 우리 정부가 21만명의 병원 시설 종사자를 신천지와 대조를 했는데 여기서 검사를 해보니 대구가 15, 경북이 3명이 나왔다고 지금 나왔거든요? 3명이 우리 지금 파악을 하고 계시는 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신도들이 양성판정이 3명이 나왔다고 나와있고 일단 대구에서는 이제 교육생도 34명 중에 5명이 양성이 나왔다고 지금 속보가 뜨고 있는데 거기에 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중대본에서 발표한 속보를 보면 중대본에서 자체적으로 21만명에 대해 병원하고 요양원 등 시설 종사자에 대해서 명단을 대조해보니 3명이 나왔다고 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신천지교회대응반장) : 신천지 관련해서는 금일 모니터링을 끝내고 검체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95%정도 진행이 되었고 저희들이 확인한 결과 313명이 집단 시설 거주자로 확인되었고 그 중에서 요양원하고 있는 데는..요양 보호사로는 2명이 있고 모두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질문 : . 중대본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신천지교회대응반장) :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자체 판단으로는 검사결과 양성은 없었습니다. 그 아마 제가 봤을 때는 31번 확진자하고 관련되는 사람들 중에서 초기에 나온거 같은 사람들 같은데 대구사람일 수도 있고 이러한 내용은 다시 한번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질문 : 이것은 다시 한 번 확인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어떤 데이터베이스를 쓰시는 건지? 그러니까 경북이 가지고 있는 신천지 명단이...

     

    문화체육관광국장(신천지교회대응반장) : 같은 명단입니다. 저희들 6,549명 중대본에서 같이 받은 자료를 가지고 모니터링 하는 중입니다.

     

    질문 : 313명은 그럼 요양원이나 요양보호사에 대한 내용인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신천지교회대응반장) : 회사원도 있고 군인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특별 관리를 해오고 있었고 거기에 대해서는 해당 기관과 자가격리 조치를 기한 상황입니다. 다만 이제 말씀해주신 3명에 대해서는 추가로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도지사 : 우리가 신천지 관련해서 확진자가 497명 중에 방금 서기자가 말한 사람 3명이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있는 지 확인을 해봐야지요?

     

    질문 : 중대본에서 속보를 띄웠는데 대구는 15명이 나와 있거든요? 이분들이 검사를 안받다가 나온 것인지? 아니면 관리가 되어있는 것인지?

     

    도지사 : 그건 아닙니다. 우리는 검사가 이미 끝났기 때문에 497명이 우리 확진자인데 확진자 중에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있는 사람이 경북사람이 3명이라고 그렇게 나온거 같은데 그것 관련해서는 저희가 통계가 없다는 말인거 같은데요?

     

    문화체육관광국장(신천지교회대응반장) : 확인해서 별도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지사 : 497명을 다 확인해보면 어디서 근무하는 지 다 확인이 가능할 것입니다.

     

    질문 : 313명 거주자 중에서 요양보호사가 2명이라고 했는데 이분들이 확진자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신천지교회대응반장) : 아닙니다.

     

    질문 : 신천지 신도에 대한 검사가 완료되었다고 하니 여쭙겠습니다. 대구 한마음아파트의 경우에는 집단 거주해서 문제가 되었는데 아까 그 313명의 경우는 집단 시설에 있다는 것이죠? 집단 거주가 아니죠?

     

    문화체육관광국장(신천지교회대응반장) : 네네 그렇습니다.

     

    질문 : 경북에서는 대구처럼 집단 거주하는 곳이 확인된 사례가 있습니까?

     

    도지사 : 현재는 없습니다. 현재는 없고 포항에서 아파트에 4명 정도 있었다, 그 정도가 전부입니다. 대구처럼 한 아파트에 100, 200명 있었다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질문 : 지금 현재 소규모 감염 쪽인데. 의료기관, 요양기관 뭐 잘하고 계시겠지만 여기에 대해 더 대비가 필요할 것 같고요, 좀 상세히 알려주시고요. 지금 현재 자가격리하는 분들이 철저히 관리 되고 있는 지 알려주십시오.

     

    보건정책과장 : 우리 도내 2,800여개소의 의료기관이 있습니다. 의료기관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의료기관의 대한 감염인데 굉장히 중요한데 우리 도에서는 의료기관에 대한 매뉴얼을 다 배부하고 여기에 대한 홍보물품부터 시작해서 방역물품까지 다 배부한 상태이며 시군별로 매일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하면서 이상 있는 곳에서는 큰 병원에는 거의 다 선별진료소를 실시하고 있고요. 나머지 선별진료소를 실시하지 않은 곳에서는 그 선별진료소 된 곳으로 가서 직접 하도록 하고 여러 가지 다양하게 정책을 펴면서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현재 자가격리에 대해서도 우리가 시군마다 반을 편성해서 한 4,000여명 이상 됩니다마는 이 부분들에 대해서 11모니터링을 11로 진행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이상이 있거나 발열이 있거나 조금이라도 증상이 나타나면 본인 자가용을 이용해서 선별진료소를 이용하여 절차를 밟도록 홍보하고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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