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대응 브리핑 질의 답변 자료(17일) > 대구·경북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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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북도, 코로나19 대응 브리핑 질의 답변 자료(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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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3-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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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월 17일(화)자 코로나19 대응 질의답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


    다음은 ? 코로나19 대응 질의 답변 브리핑 전문이다.



    코로나19 브리핑

        

    2020. 03. 17

    브리핑룸

      


     

     

    질문 : 지사님께서 소상공인 지원 대책 발표하셨습니다. 경북도에서 편성하고 있는 예상 규모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일용직 근로자에 대한 지원 대책은 준비 중인 것이 있다면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도지사 : 도 자체적으로 하는 건 방금 소상공인 3대 긴급 지원 대책은 중앙정부에서 안 해도 우리 자체적으로 하겠다. 이런데 일용직 근로자 이런 분들은 아직 별도 대책은 마련하지 않고 있고, 취약계층으로 일괄해서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만 우리 예산만으로 하면 굉장히 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중앙정부에 기대를 하고 있고. 중앙에서 만약에 안 되더라도 우리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서. 이 조례가 없습니다, 현재. 그래서 오늘도 도의회 의장님을 모시고 조례를 긴급히 제정해서 이분들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큰 도움이 안 되겠지만 그래도 아쉬움은 덜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거기에 일용직들도 포함되고 일용직이 만약에 최저 생계비를 받는 그런 분들 같으면 또 75% 이하인 분들 같으면 긴급복지지원으로 신고하면 다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법으로. 그분들이 소득을 따졌을 때 75% 미만이면 현재 법으로도 충분히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분들은 신고를 하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정확한 규모를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편성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그렇게 급하지 않은 예산은 돌려서 이번 추경에 많이 다시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질문 : 소상공인 관련해서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이 선별을 할 건지?

     

    도지사 : 소상공인은 신청을 하면 기준이 있습니다. 있는데 이번에는 가능하면 신용등급이 낮은 분들한테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어제 안동시장을 돌아보니까 신용등급이 높은 분들은 1, 2, 3 등급 이런 분들은 은행에서 빌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현재도 빌릴 수 있기 때문에. 신용등급이 6등급에서 10등급 되는 분들은 돈을 아무리 정부에서 빌려주려고 해도 그림의 떡입니다. 그래서 저는 등급이 낮은 분들에 대해서 이번에 심사를 조금 확대해서 편하게 해서 그분들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자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소상공인들은 자기가 만약에 이런 돈을 빌려서 지금 신용등급이 안 돼서 돈을 못 빌리지만 돈을 빌려 드리더라도 떼어 먹는 사람이 적습니다. 왜냐면 완전 신용 불량자가 되기 때문에. 그리고 어렵게 사는 분들이 대부분 양심가가 많습니다. 그것을 믿고 신용등급이 낮은 분들한테 해주라고 제가 신신당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이번에 그림의 떡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질문 : 두 가지 정도 있는대요. 검사 건수가 계속 줄어드는 추세였는데 어제 갑자기 1000건이 넘었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그다음에 해양수산부 직원들이 25명 정도 확진자가 나오고 세종시에서 정부청사에서 확진자가 나오는데 우리 도청 공무원분들 중에 격리되어 있는 관련 출장이나 접촉 관련해서 격리되어 있는 인원이 있는지?

     

    도지사 : 건 수가 증가한 부분은 제가 어제 말씀 드렸습니다만, 지금 요양원에 복지부에서 전수조사를 요청해서 1140명에 대해서 검체를 떴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건수가 늘었습니다.

     

    그리고 자가 격리는 처음에는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다 풀린 상태고, 도청 공무원은 양성 확진이 된 사람이 없고 시·군에는 7명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한 명인 경산에 한 명은 해제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 아까 봉화, 서린, 참 좋은 재가 센터. 이 세군데에 대해서 질본하고 지금 현재 음성 판정받은 그 분들에 대해서 어떻게 할 건지 의논하신다고 했는데, 목마른 자가 우물판다고 결국 우리 쪽에서 뭔가 방안을 주면서 이것을 하자고 이야기를 할 거 같은데. 담당하시는 쪽에서는 어떤 방안이 강구가 가능한지?

     

    도지사 : 저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조치를 한다면 이분들이 이미 그 안에서 지금은 양성이 아니지만 바이러스가 다 침투되어 있는 상태인데 이게 확진이 안 되었다, 양성으로 확진이 안 되었다 뿐이다. 그래서 이분들 제 생각은 지금 병실도 많이 남아 있으니 병원에 들어가서 치료를 하는 게 좋지 않냐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그러나 대한민국 표본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음성 환자를 지금 이 시기에 병원에 갈 수 있겠느냐? 하는 게 전문가들 생각일 수도 있고.

     

    또 음성 환자가 양성 환자와 같은 병원에 들어갈 수 있느냐? 또 음성 환자를 일반병원에 갔을 때 일반 병원에서 꺼리지 않느냐? 이런 것 들을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서 전문가들한테 맡겨서 검토를 해 달라. 하도 답답해서. 왜냐하면 하루 자고 나면 한사람생기고 하루 자고 나면 두 사람 생기고 이런 경우를 계속 보고 있어야 하느냐? 그래서 선제적 치료를 하면 안 되느냐? 저는 그런 생각을 갖고 이의를 제기하고 그래서 복지부 질본 이런데서 검토를 해 보겠다 이렇게 말씀 주셨습니다.

     

    질문 : 코호트 격리 중에 있는 세 요양원에서 양성이 발생하고 있는데 혹시 지금까지 코호트 격리를 하면서 아 이런 거 문제점 있었지 않냐 하는 것이 있는지?

     

    도지사 : 코호트 격리하기 전에 확진이 된 곳입니다. 그 세 곳은 우리가 코호트를 39일부터 했는데 그전에 33, 227일 다 발병이 돼서 환자가 많이 나온 지역입니다. 그것은 코호트 전에 코호트 격리가 되어 있습니다. ? 양성 환자가, 확진자가 나오면 다 거기를 소독하고 출퇴근을 못 하게 막았었습니다. 이미. 코호트 격리가 된 상태에서 우리가 종합적으로 코호트 격리 하는데 함께 참석을 했을 뿐이지. 그분들은 우리가 하기 전에 이미 양성 환자가 나온 곳입니다. 우리가 코호트 격리가 없는 상태에서 코호트 격리를 들어가서 양성 확진자가 나온 적은 없습니다.

     

    푸른요양원이나 서린이나 참좋은이나 어떻게 발병이 됐는지 역학조사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한 곳은 신천지하고 관계된 종사자가 목욕을 같이 해서 그렇게 확진된 것으로. 나머지 두 곳은 내용을 모르는데 39일 코호트 격리한 상태에서 발병된 게 아니고 이미 그 전에 확진자가 많이 나와서 봉화 같은 곳은 이미 그 전에 많은 51명이 나오고 지금은 60명이 됐는데 그전에 확진이 된 상태였지, 우리가 코호트 격리해서 생긴 게 아니다. 39일 코호트 격리를 하기 전에도 계속 한 사람씩 한 사람씩 나오고 있었다. 이미 확진자가 나와서 자동으로 코호트 격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시설에 대해서. 한 상태에서 우리와 같이 566개 하는데 함께 동참을 했을 뿐이지, 이미 환자가 있은 상태다. 그런데 그 세 곳 에서만 계속 이어져서 나온다. 그래서 그것을 특별 대책을 해야 되는 게 아니냐 하는 게 제 생각인데 전문가와 상의를 하겠다. 그래서 제가 이것을 던져 놨습니다. 처리를, 방향을 정해 달라.

     

    질문 : 제가 좀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이 여러 가지 나왔는데요. 어찌되었든 2가지. 경제살리기와 관련하여 신용등급과 관련해서 확대하겠다...말씀을 하셨는데요. 이번에 구석구석 소상공인들이 피해를 입지않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방법에 대해서 지사님께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는 경북은 노인들이 참 가장 많은 도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정말 이 문제로 인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요번 질본이 14일 날 발표한 것처럼 30대에서 격리해제율이 11.5% 나오거든요? 80대에서는 2.3%가 나옵니다. 가장 사실 사망률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노인들인데요. 우리가 빠른 진단방법과 치료방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그 전과 관련되서 질본과 가장 경북이 모범적인 사례로 남아서 참 좋은 결과를 얻고 있는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노인들의 건강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그런 방법...병에 걸리고나서 치료방법보다는 좀 걸리지 않을 수 있는 방법 중에 면역을 높일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우리 도내에세 나오는 어떤 농가출현되는 농식품이 어떤 적용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도지사 : 면역을 높이는 것은 도청에 해피댄스가 있습니다. 굉장히 면역을 높입니다. 우선 건강하고 늘 웃고..그래서 우리 행복도우미 제도를 하고 있는데 굉장히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새 경로당이 폐쇄되면서 그런 것을 못하고 있습니다. 행복도우미, 경로당 관리등 이러한 것과 물론 먹는 음식, 면역성 있는 음식 또한 중요합니다. 이번에 도에서는 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하는 분들을 위해서 면역 강화하는 유투브를 1~10강까지 만들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면역을 높일 수 있는 여기에는 운동, 음식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유투브에 들어가서 우리 보이소tv 유투브에 들어가면 모든 내용이 있습니다. 그걸 꼭 보시고 면역을 높이고 꼭 그러한 것들을 활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경로당 관리는 더 철저히 하고 경로당에 나오는 분들이 30%밖에 안 됩니다. 안 나오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그분들이 함께 나와서 생활하면서 식사도...저는 취사도 공동으로 하는 걸 해보자경로당에 저 동네 이런 곳에 가보면 점심은 같이 취사를 하지만 아침, 저녁은 못하시면...독거노인들은 특히 겨울 같은 때에는 자녀들이 잘살고 이렇게 해도 경유가 충분해도 가스가 다되어있어도 다 아끼시는 것이 습관이 되셔서 안 쓰십니다. 그리고 전기장판 1개에 의지해 있다가 보니 감기에 걸리시곤 합니다. 이러한 분들을 공동으로 취사를 하고 공동으로 숙식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해보는 것이 어떠냐하니 우리 공무원들은 밤에 자다가 돌아가시면 어떻게 하느냐 이런 것들도 다 걱정을 하던데 집에 가서 돌아가실 수도 있고 그런 것인데 그런 것은 다 서약을 받고 모범적인 몇 군데는 시범적으로 그것을 해보려 합니다. 경상북도 노인들이 많은데 정말 행복하게 사시면 경북에 사는 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여길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추진을 계획 중에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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