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이달희 경제부지사, 포항 오천의용소방대와 소통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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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3-05-21 09:13본문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18일 도청 K창에서 지난해 태풍‘힌남노’피해 현장에서 긴급 복구활동을 펼친 포항남부소방서 오천의용소방대원 20여명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포항 오천 의용소방대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유례없는 큰 피해를 입었을 때 △침수주택 가재도구 세척 △도로 토사제거 △이재민 급식지원 △농작물 복구 △실종자 수색 등 인명구조와 긴급 복구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오천의용소방대는 총 66명(남 37, 여 29)의 대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현장 최일선에서 안전경북을 선도하고 안전지킴이로서 지역 소통과 화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지역 안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해 준 그간의 노고와 각종 재난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사명을 지키기 위해 즉각 지원활동에 나선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가 안전경북 행복경북 견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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