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유통 식품 곰팡이독소로 부터 안전 > 대구·경북 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 군위여행 지도
  • 최종편집 : 2024-11-27 19:27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 경북도, 유통 식품 곰팡이독소로 부터 안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07-13 08:57

    본문

    최근 3년간 식품 978건에 대한 검사
    곰팡이독소는 호흡곤란․급성위장염․뇌 및 중추신경계 장애 유발

    경상북도는 2020년부터 올해 6월까지 지역에서 유통되는 가공식품 및 농축수산물 978건을 대상으로 곰팡이독소 3종을 모니터링 한 결과  모두 안전하다고 밝혔다.  


    ▲ 곰팡이독소 노출 줄이기(사진=경북도)
     

    연구원은 식약처와 공동으로 식품에 비의도적으로 혼입될 수 있는 곰팡이독소* 오염수준의 지속적 관찰을 위해 장류, 조미식품, 유가공품, 면류, 영아용 조제식 등 가공식품과 쌀, 귀리, 달걀, 멸치 등 농·축·수산물 978건을 분석했다. 

    *데옥시니발레놀, 파튤린, 아플라톡신 M1


    이를 분석한 결과 데옥시니발레놀, 파튤린은 모두 검출되지 않았으며, 우유 1건에서 아플라톡신 M1이 미량 검출됐으나 허용기준 이하로 안전했다.  


    곰팡이독소는 곰팡이의 생육 과정 중 생성되는 물질로 주로 식품 원료의 재배, 생산, 유통, 저장과정에서 오염돼 가공식품까지 이행된다.


    데옥시니발레놀은 곡류․두류․견과류에서, 파튤린은 사과를 원료로 하는 쥬스 등에서 아플라톡신 M1은 아플라톡신에 오염된 사료를 먹은 가축의 유제품에서 주로 발견된다. 


    곰팡이독소는 호흡곤란, 급성위장염, 뇌 및 중추신경계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아플라톡신은 가장 강력한 독성물질로 장기간 섭취 시 면역체계 저하, 간경변 및 간암 등을 유발시키는 발암물질이다.  


    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장마철은 곰팡이가 자라기 쉬운 환경이니 만큼 식품 보관 및 섭취에 특별한 주의를 바란다”며 “곰팡이독소 오염 모니터링 사업을 지속해서 수행해 도민의 건강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군위군 포털사이트 군위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군위군 군위읍, 19:20 현재

    눈비 1.8
    • 1 20시 예보
    • 1 21시 예보
    • 미세먼지좋음 초미세먼지좋음
    • 군위농협 바로가기
    • 군위문화원 바로가기
    • 군위해피케어 주간보호센터
    • 군위축협 축산물프라자 1층 식육점 053)327-3234 2층 식  당  053)327-3233 합리적인 가격! 우수한 군위 축산물! 군위축협 바로가기
    독도 우리가 지켜야 할 우리땅! 우리 독도 수호 활동 독도재단이 함께 합니다.
    고속 디지털 복합기 임대 5만원부터~ OK정보 010-3600-8188 / 054-383-0088

    군위군지역포탈 군위넷

    43114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위읍 동서길 65 / 대표전화 : 054-382-0843 / FAX : 054-382-0844

    등록번호 : 대구,아00458 / 등록일 : 2018.5.28 / 사업자번호 : 508-07-46324

    발행인 : 최미경 / 편집인 : 오운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길 / kunwi@daum.net

    Copyright ⓒ 군위군 지역포탈 군위넷.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