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북도, 올해도 75명의 새마을리더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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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09-21 15:36본문
2022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식, 새마을 전문가 75명 양성
경상북도와 김천대학교(윤옥현 총장)는 21일 오후 김천대학교 본관에서 수료생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경북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옥현 김천대총장, 이진원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 이종평 경북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도 및 시군 새마을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2007년부터 올해까지 2477명의 새마을리더를 배출한 새마을지도자대학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된 새마을운동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21세기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정예 새마을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도와 김천대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78명의 교육생이 입교해 주 1회, 13주 과정으로 ▷새마을운동의 이해 ▷지도자의 리더십 ▷기본소양 ▷현장학습 등 다양한 교과과정을 이수하고 수료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비롯한 경북새마을회장, 김천대 총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 교육생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대학발전기금 150만원을 전달하는 기금 전달식도 가졌다.
윤옥현 김천대총장은 “75명의 수료생들이 무사히 새마을지도자 교육과정을 마치게 돼 기쁘다.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소중한 자산을 바탕으로 21세기 새로운 새마을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진원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더운 날씨와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새마을지도자의 길을 완주한 여러분이 진정 새마을 영웅이다”며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생으로서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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