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 장군을 추모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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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작성일 20-07-15 15:03본문
▲ 비가 촉촉히 내리는 오후 앞 마당에 무궁화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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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와도 꿀벌은 쉴틈이 없나 봅니다.
무궁화의 꽃말은 "다함이 없는 꽃"이며 영어 이름인 "샤론의 장미"(The Rose of Sharon)는 "이스라엘의 샤론 평원에 핀 아름다운 꽃"이라는 뜻을 담고 있답니다.
금일 고(故) 백선엽 장군 안장식이 대전시 유성구 갑동 국립대전현충원 장군2묘역에서 엄수되었다고 합니다.
구국의 영웅 백선엽 장군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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