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삼국유사면, 민간자원 연계한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4-06-25 11:40본문
삼국유사면은 지난 24일부터 밀알복지재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 내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삼국유사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 가구를 밀알복지재단의 ‘독거노인 위기극복지원사업’ 대상자로 추천하여 선정됨에 따라, 민간자원을 연계한 집수리 지원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삼국유사면은 군위군 노인복지관과도 협력하여 대상 가구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대상 가구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군위군 포털사이트 군위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뉴스군위군 야생멧돼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농장 유입 차단을 위한 드론 방역 실시 24.06.25
- 다음 뉴스부계면 새마을지도자회 농약빈병 분리수거활동 실시 24.06.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